대우노조 본사 텐트농성
지난 21일 분신 사망한 대우조선 노동자 박삼훈 씨의 추모집회를 회사측이 방해할 뿐 아니라 고인의 죽음을 모독하고 발언을 해 문제가 되고 있다. 회사측은 박씨의 분신이후 관련기자들에게 "박삼훈 씨가 빚이 [...]
지난 21일 분신 사망한 대우조선 노동자 박삼훈 씨의 추모집회를 회사측이 방해할 뿐 아니라 고인의 죽음을 모독하고 발언을 해 문제가 되고 있다. 회사측은 박씨의 분신이후 관련기자들에게 "박삼훈 씨가 빚이 [...]
[대우조선 노동조합](위원장 백순환, 대우조선노조)은 22일 점심시간을 이용해 노조원 약4천여명이 모인 가운데 '열사정신계승, 노동탄압분쇄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집회에서 대우조선노조는 △노무관련 책임자 처 [...]
현대자동차 해고노동자 양봉수 씨의 분신에 이어 올해 들어 두번째로 노동자가 분신하였다. 경남 거제도 옥포 대우조선에서 40대 노동자가 회사측의 노조탄압을 비판하는 유서를 남기고 분신, 사망하였다. 21일 낮 [...]
<2월20일> 현대자동차 노조대의원(의장2부)인 양봉수 씨 해고. 회사가 노조와 의논 없이 신차 마르샤 라인을 추가시키려 하자 항의하여 라인을 일시 정지시킨 것이 이유임. 회사는 이후 양씨에 대한 [...]
<6월12일> 현대자동차 양봉수 씨, 분신 32일만에 사망/노동인권대책위, 김대통령 탄핵소추 국회청원 서명작업 돌입/천주교등 4개 종단 교직자 대표들, '성소난입 종교인 1천인 선언' 발표/서울지 [...]
경찰이 분신·사망한 노동자의 유골을 탈취하여 강제로 장례를 치르게 한 일이 벌어졌다. 지난달 회사의 부당노동행위에 항거하여 분신한 현대자동차 고 양봉수 씨의 유해는 사망 7일 만인 19일 경찰의 폭력적인 [...]
[국제금속노련 필리핀연맹]은 14일 현대자동차 해고노동자 고 양봉수 씨의 가족들 앞으로 조문을 보내왔다. 이들은 "양봉수 씨의 희생에 슬픈 마음을 금할 길이 없다"며 "양씨의 죽음은 회사의 강압적인 노동정책 [...]
박홍 서강대 총장이 14일 한림대 한림과학원 수요세미나에서 "한국통신 노조가 북한의 사주를 받았다"고 발언한 것에 대해 한국통신 노조는 강경 대응 하기로 했다. 한국통신 노조는 전 조합원들의 박홍 총장에 대 [...]
강남 삼성동에 위치한 삼미그룹 본사 앞에서 창원 삼미특수강의 해고노동자 6명이 23일째 본사 앞에서 목숨을 건 단식투쟁을 벌이고 있다. 농성중 해고자 장재홍 씨는 지난 7일 병원에 단식으로 인해 입원했다가 [...]
지난 5월12일 분신한 현대자동차 해고 노동자 양봉수(32)씨가 13일 사망함에 따라 울산지역에 다시 긴장이 감돌고 있다. 양씨는 분신 32일만인 13일 오전 7시45분경 입원 중이던 대구 동산병원에서 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