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회/결사의 자유

[벼리 2] 지문과 함께 굴종까지 받아낸다

수사과정에서 이루어지는 ‘강제지문날인’은 합법을 가장한 ‘경찰폭력’의 또 다른 얼굴이다. 지난 7월 9일 분당경찰서에서 김자현 씨가 보여준 강제지문날인에 대한 불복종은 수사과정에서 강제지문날인이 어떻게 폭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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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음

[기획 번역] 자유무역기업, 노동권을 밟고 서다

Ⅱ. 멕시코의 노동권1. 국제 노동법에 따른 멕시코의 책무(1) 일반적인 노동권▲ 마낄라도라 공장의 열악한 노동조건 <사진 출처: http://boston.indymedia.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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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인권연맹

인권활동가 박래군 석방을 촉구하는 긴급호소(한글/영문본)

인권활동가 박래군 석방을 촉구하는 긴급호소(한글본) 1. 사건 개요 - 지난 7월 9일 새벽 평택에서 인권활동가들은 미군기지확장을 반대하는 평화적인 시위를 하다 경찰에 의해 45명이 대거 연행됐다. 이 과정 [...]

인권운동사랑방

두 번째 석방, 나는 든든한 백을 가졌다

“구속이 확정되었다. 어젯밤, 나는 얼마나 초조하게 ‘석방’을 기다렸던가. 복도를 지나는 담당의 발소리가 내 방 앞에서 멎기를 바랐고, 그리고 곧 문을 따는 열쇠소리…너무도 간절했나 보다. 그러나 결과는 그 [...]

박래군 / 상임활동가

행진으로 만난 ‘평화’

<사람사람>에 평화행진에 참여한 자원활동가의 글을 싣기로 했단다. 원고 청탁을 받고 20일 전 행진을 기억해서 쓰려니 쉽지 않다. 나의 글을 보고 흉볼 사람이 없다 생각하고 혹, 있다하더라도 그대 [...]

김일숙 / 자원활동가

[기획 번역] 자유무역협정, 그 야만이 할퀸 멕시코

[편집자주]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2차 본협상이 궤도에 오르면서 ‘자유무역’이라는 이름의 총체적 인권 박탈에 대한 우려가 한층 높아지고 있다. <인권오름>은 우리보다 앞서 자유무역협정에 의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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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인권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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