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위 '내란음모사건' 판결에 대한 인권단체 입장
오늘 오후 2시 수원지방법원에서 소위 ‘내란음모사건’에 대한 1심 재판 선고가 있었다. 재판부는 내란음모 및 선동,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 등에 대해서 결국 ‘유죄’ 판결을 내렸다. 특히 이석기 통합진보당 의 [...]
오늘 오후 2시 수원지방법원에서 소위 ‘내란음모사건’에 대한 1심 재판 선고가 있었다. 재판부는 내란음모 및 선동,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 등에 대해서 결국 ‘유죄’ 판결을 내렸다. 특히 이석기 통합진보당 의 [...]
2013년 중심활동팀 잘 했는지 돌아봤어요 2014년이 밝아온 지 어느새 1달이 지났지만 사랑방은 2013년 평가에 여념이 없습니다. 각종 연대활동, 20주년 사업 등 평가할 게 한두 가지가 아니지만, 그 [...]
이번 달은 노동당에서 일하는 공태윤 후원인을 만났습니다. 공태윤 님과는 2010년과 2011년 ‘청소노동자에게 따뜻한 밥 한끼를’ 캠페인을 함께 하면서 알게 되었는데, 그 이전부터 사랑방과 인연이 있으셨다는 [...]
20년 전 90년대 중반 인권운동을 처음 시작하던 무렵, 조작간첩 사례를 찾아 관련 자료를 수집하고 피해자를 만나 인터뷰하는 일을 했다. 재심을 청구하기 위한 준비였는데 10년, 20년 넘는 수감생활이 끝나 [...]
“선거에 개입하거나 사건의 실체를 은폐할 의도, 수사 결과를 허위로 발표할 의사가 없었다.” 지난 6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부장판사 이범균)는 김용판 전 서울경찰청장의 내심을 친절하게도 설명해주었다 [...]
“선거에 개입하거나 사건의 실체를 은폐할 의도, 수사 결과를 허위로 발표할 의사가 없었다.” 지난 6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부장판사 이범균)는 김용판 전 서울경찰청장의 내심을 친절하게도 설명해주었다 [...]
"그날 부터 우리는 숨쉬는 것도 범죄가 되었습니다." 죽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자살이라는 상상을 했어요. 너무 공포스럽고 고통스러워서. 홀로 떨어져 있다는 생각이 들었고, 사람들의 시선이 무서웠고 [...]
12월 21일 20주년 평가와 중심활동 워크숍 했어요~ 4/4분기 총회로 잡아뒀던 날, 총회 대신 워크숍이란 이름으로 2012년부터 2013년까지 20주년을 계기 삼아 진행했던 워크숍, 자료집, 행사 등을 [...]
2013년 12월 31일, TV화면에는 새해를 축하하는 사람들의 모습이 보였다. 보신각, 임진각등 각지에 모여 있는 사람들의 모습은 한해를 보내는 아쉬움과 새해를 맞는 설렘으로 가득 차 보였다. 사람들에게 [...]
국정원을 중심으로 한 관권부정선거와 경찰을 동원한 대탄압 통치로 노동자 국민들의 저항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신년기자회견에서 '통일은 대박!'이라는 경박한 말로 국민들을 또다시 쓴 웃음을 짓는 공황상태의 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