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활동가들 노상 단식농성
인권활동가들이 혹한기 노상 단식농성으로 김대중 대통령에게 최후통첩을 하고 나섰다. 인권운동사랑방 서준식 대표, 울산인권연대 활동가 김석한 씨 등 16명은 28일 오전 11시 명동성당 들머리에서 "개혁을 헌 [...]
인권활동가들이 혹한기 노상 단식농성으로 김대중 대통령에게 최후통첩을 하고 나섰다. 인권운동사랑방 서준식 대표, 울산인권연대 활동가 김석한 씨 등 16명은 28일 오전 11시 명동성당 들머리에서 "개혁을 헌 [...]
1. 구조조정은 투쟁으로 제동! 회사측의 강제 인력감축에 반발한 한국통신 노동조합 파업 돌입, 1만5천 조합원 명동성당에서 농성투쟁 전개(12/18) … 인력감축 중단과 구조조정 시 노사간에 '충분히' 협의 [...]
미국과 한반도 사이에 가로놓인 태평양만큼이나 노근리의 진실은 갈라졌다. 여전히 국가인권위원회법은 빛을 보지 못했다. 국가보안법은 아직도 퇴색하지 않고 끝없이 틈입한다. 정부당국은 과거 국가범죄의 진실을 규명 [...]
'국가보안법 폐지! 국가인권위원회법 제정!' 등 인권 2대 현안 해결을 위한 인권활동가 연합 단식농성단이 19일 단식을 중단하기로 했다<관련기사 12월 19일자 참조>. 단식농성단은 19일 단식에 [...]
국가보안법에 의해 수배중이던 대학생이 죽음에 이른 동생의 마지막 길조차 지켜보지 못한 사건이 발생했다. 99년 홍익대 부총학생회장이었던 장진숙(25) 씨는 지난 16일 임종을 앞둔 동생의 병상 앞에서 경찰 [...]
1. 국보법·인권법 처리, 더이상 미루지 말라! ◎ 변호사·교수, 현 정권 들어 첫 시국농성 전개 민변 소속 변호사와 민교협 소속 교수 40-50여명, 국가보안법 폐지와 국가인권위원회법 입법에 대한 정부 [...]
국가보안법 폐지와 올바른 국가인권기구의 설립을 위한 사회 각계의 목소리는 노벨상으로도 무마시킬 수 없었다. 김대중 대통령이 오슬로에서 귀국한 14일 오후 인권시민사회단체 대표자와 사회원로들은 국회 귀빈식당에 [...]
인권운동사랑방 서준식 대표의 항소심 선고공판이 다음주 19일로 예정된 가운데, 국내외 사회단체들이 서준식 대표에 대한 무죄선고를 촉구하는 성명과 탄원을 잇따라 발표하고 있다. 서 대표는 97년 인권영화제 개 [...]
12월 19일(화) 오전 10시 서초동 서울지방법원 318호 법정 ◎ 무죄석방 촉구 성명 보낼 곳 : -서울 종로구 세종로1가 청와대 김대중 대통령 앞(02-770-0253) -서울 서초구 서초동 서 [...]
국가보안법 폐지, 실효성 있는 인권위원회 법 제정 등을 요구하는 각계각층의 목소리가 솟구치고 있다. 민주화 원로들이 국가보안법을 없앨 가장 좋은 기회라고 호소하고 나선데 이어 의원들도 여야 상관없이 제대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