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 5월 30일 “집시법 불복종의 날” 집회 취소되었습니다
지난 주 <인권오름> 제55호 '불복종으로 넘는 민주주의의 산' 기사로 소개된 인권단체연석회의 경찰폭력대응팀 주최의 '불복종 집회'가 취소되었습니다. 본 집회는 애초 5월 30일을 "집시법 불복종 [...]
지난 주 <인권오름> 제55호 '불복종으로 넘는 민주주의의 산' 기사로 소개된 인권단체연석회의 경찰폭력대응팀 주최의 '불복종 집회'가 취소되었습니다. 본 집회는 애초 5월 30일을 "집시법 불복종 [...]
<인권단체연석회의 성명서> 총체적 부실과 기만으로 점철된 국가인권정책기본계획(NAP) 거부한다. 정부가 어제(23일) 국가인권정책기본계획(이하 'NAP')를 확정, 발표하였다. 이날 발표에서 정 [...]
▲ 지난 4월 19일 명동에서 진행된 1차 불복종 집회 "집회한다 허가하지 마시라" <출처; 다산인권센터 박김형준>
Moving School? 움직이는 학교? 뭐야 그게? 내가 다니는 제천간디학교에선 ‘무빙 스쿨(Moving school)’을 진행해. 움직이는 학교, 발 달린 학교 등 별명이 많은데, 3주 동안 자기가 관 [...]
‘복장단속’ 집시법 개정안? 대한민국 정부가 정상이 아닌 건 이미 알고 있었지만, 이 정도로 제 정신이 아닐 줄이야~ 사람들에게 미친 소를 먹이고 농민들을 죽이겠다는 심보로 한미FTA를 체결한다고 나대더니 [...]
1. 왁자지껄, 집들이 잘 치렀어요. 중림동으로 이사 온 지 거의 두 달 만에 집들이를 했어요. 지난해 후원의 밤 때 워낙 많은 신세를 졌던 터라 집들이를 준비하는 마음이 남달랐어요. 집들이준비팀을 따로 꾸 [...]
요즘은 황당한 일을 자주 겪습니다. 지난해 12월 22일 영등포역에서 열린 ‘거리에서 죽어간 노숙인 추모제’(Homeless Memorial Day)에 갔다가 벌어진 일입니다. 2001년부터 밤이 제일 긴 [...]
막바지 안식월에 사랑방이 썰렁 경내 성준 미류 활동가가 미루어 두었던 안식월에 들어갔습니다. 책임지고 있는 사업이 일년 내내 정신 없이 돌아간 데다가 후원의 밤과 이사가 겹쳐서 안식월 내기가 어려웠던 이들 [...]
제3차 민중총궐기가 있었던 지난 12월 6일, 제가 명동 밀리오레에 도착했을 때 전의경과 시위대는 대치상황이었을 뿐 폭력시위는 없었습니다. 오히려 전의경들이 방패 끝을 땅에 갈아 살인무기로 만든 뒤 시위대와 [...]
2006년이 저물고 있다. 출범 이래 신자유주의 세계화 정책을 지속한 노무현 정부는 올해 벽두부터 한미동맹 강화만이 살길이라는 식으로 한미자유무역협정(FTA)과 평택전쟁기지 확대를 카드로 꺼냈고 1년 내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