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요약> 96 미국무부 인권보고서 : 북한편
미국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 외교관계를 맺고 있지 않다. 이 보고서는 최근의 인터뷰와 보도기사, 여타의 문건을 통해 얻어낸 정보이다. 1부 인간통합성에 대한 존중 a: 정치적 살인과 여타 사법외적 살인 [...]
미국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 외교관계를 맺고 있지 않다. 이 보고서는 최근의 인터뷰와 보도기사, 여타의 문건을 통해 얻어낸 정보이다. 1부 인간통합성에 대한 존중 a: 정치적 살인과 여타 사법외적 살인 [...]
인권의 보편성과 특수성에 대한 논쟁은 오래 전부터 거론되어왔던 전통적인 쟁점중의 하나이다. 인권운동가들은 인권의 보편성을 주장하면서도 그 안에 깔려있는 서구적인 인권개념에 대한 반사적인 저항감을 가지고 있었 [...]
노동법·안기부법 개악안 무효화 투쟁이 다시 기지개를 켜고 있다. 민주노총은 13일 정기대의원대회를 통해 14일부터 단위노조 차원의 총파업 결의를 모아내기로 하는 등 2월 말까지의 투쟁일정을 확정·발표했다. [...]
<27일> 정보통신부, 전기통신사업법 시행령개정안 중 위헌 논란 빚어온 ‘불온통신규제 조항’ 삭제키로/민교협 소속 교수 50여 명 두 법 철폐를 위한 농성 돌입/충북시민대책위, 두 법의 통과과정이 [...]
<편집자주> 이글은 28일 산업노동학회(회장 오세철)와 노동조합·기업경영분석 연구소(소장 김상곤)가 주최한 '정세전망과 노동운동 발전방향' 토론회에서 김세균 교수가 발표한 내용을 요약한 것이다. [...]
민주노총이 2월 18일 4단계 전면 총파업 총력을 위해 수요파업을 유보한 것과는 별도로 29일 대전지역에서는 한라공조 등 지역 내 노조들에 대한 극심한 탄압에 항의해 하루파업에 들어갔다. 이러한 탄압은 대전 [...]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위원장 권영길)은 28일 오후 3시 30분 기자회견을 갖고, 정부와 여야정치권이 날치기 법의 전면백지화와 3월1일 이전 노동법 개정을 완료하지 않는다면 2월 18일로 예정된 '4단계 전 [...]
한 달 가까이 끌어오던 총파업국면이 일순 소강상태를 맞고 있는 가운데, 향후 총파업투쟁이 어떻게 전개되어 나갈지에 온 국민의 관심이 쏠려 있다. 지난 한 달간 노동진영의 총파업 투쟁을 선두에서 지휘한 곳이 [...]
안기부법 개악을 반대하는 여론이 들끓고 있는 현 상황에서도 안기부의 정치 공작과 사찰은 여전히 자행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천주교인권위원회(위원장 김형태 변호사)는 21일 성명을 발표해 "교회기관에 대한 [...]
"가자! 오후 2시 종묘공원으로!" 노동법·안기부법 날치기 처리 이후 최대 규모의 가두집회 및 거리행진이 오늘 오후 2시 종묘공원에서 벌어진다. 17일간 총파업을 전개하며 투쟁의 최선봉에 서 온 민주노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