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향 뒤틀린 재외동포법 추진
민족이나 종족의 특수성으로 인한 사회적․경제적․법적 지위, 고유문화의 향유 등에서 취약한 ‘소수자’는 세계 어디에나 존재한다. 오늘날 이들에 대한 평등한 처우와 권리 보장에 관심을 기울이고 적극적 조치를 [...]
민족이나 종족의 특수성으로 인한 사회적․경제적․법적 지위, 고유문화의 향유 등에서 취약한 ‘소수자’는 세계 어디에나 존재한다. 오늘날 이들에 대한 평등한 처우와 권리 보장에 관심을 기울이고 적극적 조치를 [...]
어린이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인권캠프가 준비되고 있다. 그간 성인과 단체 회원을 중심으로 한 인권캠프는 간간이 진행되어 왔지만 어린이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본격적인 인권교육 캠프가 마련되기는 올해가 [...]
“교육부 장관님! 우리 학교는 규모가 작지만 즐겁고 행복하게 학교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 학교를 없애지 말아 주세요” 7일 세종로 정부종합청사 앞, 한 초등학생이 교육정책의 책임자들을 향해 이런 말을 외 [...]
"기계에 손가락이 짤린 여공에게 사업주는 '옷을 갈아입고 와야만 병원에 갈 수 있다'고 했습니다. 작업복을 입고 병원에 가면 산재사실이 알려진다는 이유였지요. 피를 흘리며 옷을 갈아입는 여공을 보며 생각했 [...]
억평이나 되는 우리 땅을 공짜로 쓰는 염치좋은 세력이 있다. 그들이 머물고 있는 곳은 분명 우리 땅인데 우리가 잠깐 빌려 쓰려면 오히려 우리가 사용료를 내야 한다. 그것도 이따금씩 인상해 주어야 한다. [...]
99년 2월 현재 우리나라 초등학교는 총 6518개였다. 이중 전교생이 백명 이하인 학교가 전체의 40퍼센트인 2594개이다. 대부분 인구가 적은 농어촌 지역에 위치한 학교들이다. 교육부는 이중 20 [...]
작은 학교의 문을 이대로 닫을 순 없다는 반발이 거세지고 있다. 25일 참교육을 위한 전국학부모회 등 31개 교육·사회단체는 '농어촌소규모 학교 통폐합 저지를 위한 비상대책위원회'를 구성하고 종로 YMCA에 [...]
케빈 제닝스 지음․김호세 등 번역 /도서출판 이연문화/288쪽/8천8백원 교육부 발행 고교 윤리교과서는 동성애자를 변태, 성도착증 환자, 에이즈의 주범, 매춘 마약을 비롯한 포르노에 기인하는 사람들이라 표현 [...]
오는 25일(금)부터 4일간 미군주둔 지역의 문제점을 짚어보고 공동대응을 모색하는 <미군기지 국제회의>가 서울(성가수녀원) 및 평택, 군산에서 열린다.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미군 주둔국 민간대표 [...]
최근 주요언론은 경찰청이 기소중지자 검거를 위한 '무차별적인 거리검문을 가급적 하지 않겠다'는 내용의 '기소중지자 검거활동 개선 대책'을 마련했다고 일제히 보도했다. 이에 경찰의 무차별적인 불심검문 관행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