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이의 인권이야기] 알바...무허가 주택 거주민들
“요새 뭐하구 살아??” “걍 알바하고 활동도 하고..... ” “무슨 일 하는데??” “아... 그.. 그게......;;” 요새 누군가와 만나게 되면 진행되는 대화의 모양새다.... 4월 중순부터 약 한 [...]
“요새 뭐하구 살아??” “걍 알바하고 활동도 하고..... ” “무슨 일 하는데??” “아... 그.. 그게......;;” 요새 누군가와 만나게 되면 진행되는 대화의 모양새다.... 4월 중순부터 약 한 [...]
‘인권옹호자’라는 말은 참 낯선 말입니다. 인권옹호자라는 말은 유엔인권기구에서 주로 쓰는 말이에요. 저와 같은 인권단체에서 활동하는 사람들뿐만 아니라 인권을 지키기 위해서 활동하는 사람들을 모두 일컬어 인권 [...]
사무실에 있다 보면 걸려오는 전화의 절반쯤은 연대 요청입니다. 무엇을 같이 하자는 제안이지요. 메일함에 쌓이는 메일 중에도 연대를 제안하는 메일이 많습니다. 이러저러한 공동대책위원회에 참여해달라, 이러저러한 [...]
얼마 전에 안산의 반월, 시화공단으로 출근하는 사람들이 타는 통근버스를 이른 아침에 따라다녀 봤어요. 아침 6시 30분까지 상록수역에 가야해서 제가 살고 있는 노량진에서 첫 전철을 탔는데, 생각보다 많은 사 [...]
진정한 진리는 새가 중력을 뚫고 하늘을 나는 데 있다 민동섭 님과의 인터뷰 인권운동사랑방이 올해 20주년을 맞았지요. 그래서(? ^^;;;) 이번 달 후원인 인터뷰는 딱 절반인 10년을 후원인으로 함께 해온 [...]
살다 보면 “그림의 떡이야”란 말을 자주 하게 된다. “보는 게 어디야. 보는 것만으로 좋은데”라고 위로하거나 자족하는 말도 으레 듣게 된다. ‘그림의 떡’에 대해 국어사전은 “탐스럽지만, 손에 넣을 수 없 [...]
늦었지만 세계인권선언일에 함께 볼수있는 곳이 없어 이곳에 올립니다. ====================== 얼어붙은 세상을 녹이자 2008 인권선언 2008.11.29 사람은 사람인 이유만으로도 존 [...]
밥은 먹고 다니시나요? 오늘 식사는 뭘 드셨나요? 그냥 귀찮아서 밥을 먹지 않는 경우도 많지만 자신의 경제적 형편으로 밥을 제대로 먹기 어려워 끼니를 거르거나 음식조리조차 할 수 있는 공간이 없어 제대로 식 [...]
사람이라면 마땅히 누려야 할 권리, 사람이 사람답게 살기 위해 필요한 권리. 인권이란 무엇인가에 대해 고민할 때 가장 먼저 떠올리는 말이다. 그리고 이 인권의 보편성은 모두가 공감하는 말이기도 하다. 인권교 [...]
정리해고 비정규직철폐! 국가폭력분쇄! 공동순회투쟁으로 7월 범국민행동의 날과 8월 민주노총 총파업으로 나가자! <공동순회 투쟁단 기자회견문> 노동유연화라는 이름으로 노동이 짓밟히는 시대, 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