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무지의 인권이야기] 트랜스젠더에게 '1'과 '2'의 차이
▲ <출처; berlin.cls.yale.edu>
▲ <출처; berlin.cls.yale.edu>
따르르르릉~. “저.. 소민이 엄만데요, 지금 소민이 아빠가 병원에 계세요. 소민이는 병원에 안 왔으면 좋겠습니다. 선생님, 소민이 좀 부탁드립니다.” 공사장에서 일하던 소민이 아빠가 화장실에서 쓰러진 지 [...]
1. 괄호 안에 들어갈 말로, 알맞게 짝지어진 것을 고르시오. (난이도 ★★★★) 미국이 주한미군을 공군기지와 해군항이 있는 ( )(으)로 옮기려는 이유는 신속기동력과 정밀타격력을 핵심요건으로 하 [...]
한 영화 기사를 봤다. 2006년 영화계의 트랜드는 ‘동성애’라는 기사다. 꽃미남 스타를 내세우며 1천만 관객을 넘어선 <왕의 남자>, 두 카우보이의 애절한 사랑과 미국 와이오밍주의 풍경을 잘 그 [...]
온나라가 ‘반값 아파트’ 문제로 떠들썩하다. 사회적 시선은 아파트를 보유한 사람의 불로소득과 살 수 없는 사람의 상대적 박탈감에만 머물러 있다. 노무현 정부는 출범 이후 지금까지 8.31, 3.31 등 부동 [...]
2006년 한 해가 저물어가고 있습니다. 어제의 반성 위에 내일의 희망을 바라보는 오늘, 우리의 모습을 돌아봅니다.
1980년대 중반 스웨덴에서는 특정 직업군에 여성들이 몰리며 이른바 ‘여성직종’이 생겨나고, 그러한 직종이 곧바로 비정규직, 미숙련 저임금 노동으로 귀결되는 현상을 개선하고 싶어 했다. 이에 스웨덴정부는 정 [...]
며칠 전 신문을 뒤적거리고 있자니 흥미로운 기사가 눈에 띄었어요. 프랑스 낭트에서 올해의 마지막 날을 기해 새해가 오는 걸 반대하는 시위가 열릴 예정이라는 겁니다. 사빠띠스따처럼 복면을 뒤집어쓰고 기자회견장 [...]
제3차 민중총궐기가 있었던 지난 12월 6일, 제가 명동 밀리오레에 도착했을 때 전의경과 시위대는 대치상황이었을 뿐 폭력시위는 없었습니다. 오히려 전의경들이 방패 끝을 땅에 갈아 살인무기로 만든 뒤 시위대와 [...]
2006년이 저물고 있다. 출범 이래 신자유주의 세계화 정책을 지속한 노무현 정부는 올해 벽두부터 한미동맹 강화만이 살길이라는 식으로 한미자유무역협정(FTA)과 평택전쟁기지 확대를 카드로 꺼냈고 1년 내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