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인권흐름(2004년 7월 5일 ~ 2004년 7월 12일)
1. 우익 단결, 마녀사냥…이번엔 의문사진상규명위원회? 의문사위, 강제전향 장기수 북송 권고 검토 밝혀(7.5)/ 민주화운동 관련자 명예회복 및 보상심의위원회, 1기 의문사위가 민주화운동과 관련한 의문사로 [...]
1. 우익 단결, 마녀사냥…이번엔 의문사진상규명위원회? 의문사위, 강제전향 장기수 북송 권고 검토 밝혀(7.5)/ 민주화운동 관련자 명예회복 및 보상심의위원회, 1기 의문사위가 민주화운동과 관련한 의문사로 [...]
KT의 반인권적 차별행위 및 노동감시 실태 피해자 증언대회 실태조사보고서 발표 유형별 피해자 6인의 피해사실 증언 1. 노동감시 및 미행 사례 2. 수시 전보 조치 및 부당발령사례 [...]
민주노총, 에바다 학교 등 17개 단체로 구성된 '장애인 인권회복·성람 비리재단 퇴진과 정상화를 위한 공동대책위원회(아래 공대위)'는 7일 기자회견을 열어 성람재단의 비리를 폭로하며 '비리재단 퇴진'을 요구 [...]
2000년 6월 해고된 후 만 4년여의 시간동안 쉼없이 ‘비정규직 철폐’ 투쟁을 벌여온 ‘파견철폐의 상징’ 주봉희 전국언론노조 방송사비정규지부 위원장. 주 위원장은 파견법의 문제를 사회적으로 알려내기 위해 [...]
올해 9월부터 1년 동안 적용되는 최저임금이 결국 13.1% 인상된 64만1,840원(시급 2,840원, 일급 2만2,720원)으로 결정됐다. 이번 결정을 통해 주44시간 노동제가 적용되는 기업 노동자는 월 [...]
#1. 민주노동당 종로지구당 김정호 위원장 “나이가 50살이 넘은 영세사업장 미싱사 아주머니들은 하루에 12~13시간 일을 하고도 기본급 37만원의 월급을 받습니다. 일주일에 3~4일 야근을 해야 겨우 58 [...]
“이제 우리가 할 일은 이 전쟁을 끝내는 일뿐입니다. 자식을 잃은 어머니의 심정으로 어머니의 이름으로 이라크에 우리 젊은이들을 결코 보내지 않겠습니다.” 민가협 어머니들이 고 김선일 씨의 죽음을 애도하며 파 [...]
최저임금위원회 사용자측위원들이 11일 열린 전원회의에서 최저임금을 2.6% 인상한 58만1천950원(시급 2,575원)으로 제시하면서 노동계·시민사회 단체가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17일 민주·한국노총, 불 [...]
불심검문 과정에서 경찰의 불법 관행을 보여주는 사건이 발생했다. '불심검문 사유가 불분명하다'며 검문을 거부한 민주노총 법률원 원장 권영국 변호사를 경찰이 강제 연행한 것. 16일 낮 12시 40분 경, 권 [...]
가상 이야기 - 하지만 ‘실화’ 같은 상상 친구와 함께 영등포 시장에 물건을 사러왔다가 시장 한 복판에서 경찰로부터 검문 요구를 받은 김 씨. 속으로는 ‘내가 뭐 어떻길래 이렇게 많은 사람 중 나만 불심검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