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7월 사랑방의 한달
1. 기록관리 컨설팅 최종보고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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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서]정부의 대국민 전면전 선포를 규탄한다 정부의 대국민담화문에 대한 인권단체 입장 및 경찰폭력 규탄 6월 28일 밤부터 오늘 새벽 사이에 촛불시위와 행진에 대한 경찰의 폭력진압은 상상을 초월한 만행이었 [...]
∙마로니에 거리에서 보낸 6박7일 인권영화제와 촛불집회, 72시간 릴레이농성6월은 밤잠 못자고 거리에서 날밤 세우는 날들이 계속 되고 있어요. 저녁에는 마로니에 공원에서 인권영화제를 상영하고, 이후 자정을 [...]
촛불집회 과정에서 일어난 경찰의 인권침해 사례 □ 인권단체연석회의 공권력감시대응팀은 다양한 인권단체 활동가들과 함께 경찰폭력/인권침해 감시단을 꾸려 지난 5월 26일(월)부터 촛불집회에 참여하였습니다. □ [...]
개구멍으로 행사된 주권, 표적단속은 정당한가? 계속되는 이주노조 지도부에 대한 단속과 강제추방. 표적단속과 기습추방의 과정을 반복하는 오만한 공권력은 ‘수치’도 ‘법치’도 모른다. 재판을 받을 권리를 침해하 [...]
미국산 쇠고기 전면 수입 개방을 반대하는 촛불집회에 중고등학생 참여율이 높아 말들이 많다. 사회학자들은 이러한 현상을 ‘해석’하느라 바쁘고, 정부는 이러한 행위를 억압하는 ‘실천’에 발 벗고 나섰다. 그간 [...]
아침에 일어나 휠체어로 학교를 가려면 수없이 넘어야 하는 턱 때문에 이동시간이 세 배 이상 걸려 혼자서는 집을 나설 엄두조차 내지 못하는 현실. 직장을 다니며 일을 하고 싶어도 입사 시험에서 장애인의 특수성 [...]
봄입니다. 서울은 목련과 개나리, 벚꽃이 만발합니다. 그렇습니다. 서울의 봄입니다. 하지만 2008년 4월, 서울의 봄은 우울하기까지 합니다. 인권활동가들은 새해 초부터 ‘독립적인 국가인권위원회 사수를 위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