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으로 기억하는 4.16] 미안함을 넘어서니
[편집인 주]세월호 참사를 기억하겠다는 약속은 참사 당일에 벌어진 일을 복기하는 데에 그쳐서는 안 된다. 4.16연대는 '존엄과 안전에 관한 4.16인권선언'을 추진하며 인권으로 4.16을 기억해보자고 제안 [...]
[편집인 주]세월호 참사를 기억하겠다는 약속은 참사 당일에 벌어진 일을 복기하는 데에 그쳐서는 안 된다. 4.16연대는 '존엄과 안전에 관한 4.16인권선언'을 추진하며 인권으로 4.16을 기억해보자고 제안 [...]
[편집인 주]세상에 너무나 크고 작은 일들이 넘쳐나지요. 그 일들을 보며 우리가 벼려야 할 인권의 가치, 인권이 보장되는 사회 질서와 관계는 무엇인지 생각하는게 필요한 시대입니다. 넘쳐나는 '인권' 속에서 [...]
[편집인 주]세월호 참사를 기억하겠다는 약속은 참사 당일에 벌어진 일을 복기하는 데에 그쳐서는 안 된다. 4.16연대는 '존엄과 안전에 관한 4.16인권선언'을 추진하며 인권으로 4.16을 기억해보자고 제안 [...]
지난 7월 11일, 천도교 수운회관에서는 '존엄과 안전에 관한 4.16인권선언' 추진단 전체회의가 열렸다. 세월호 참사의 희생자 가족을 포함해, 4.16인권선언을 함께 만들어가는 풀뿌리토론의 취지에 공감하는 [...]
비가 왔지만 바다 내음이 그 까짓껏~ 하며 바다 속으로 비의 냄새도 소리도 품었다. 바다 내음처럼 월담의 엠티도 빡센 회의와 궂은 날씨 정도는~ 하며 상반기 평가와 하반기에 어떻게 활동할지를 진지하게 그러나 [...]
이번 후원인 인터뷰는 2012년 민변 상근과 함께 사랑방 후원을 시작하신 김종보님입니다. 대한문 쌍용차 농성장에서 집회시위자유 쟁취를 위한 변호사들의 집회 때, 질서유지인 어깨띠를 하고 방해하는 경찰을 막아 [...]
지난 7월 11일, 천도교 수운회관에서는 '존엄과 안전에 관한 4.16인권선언' 추진단 전체회의가 열렸다. 세월호 참사의 희생자 가족을 포함해, 4.16인권선언을 함께 만들어가는 풀뿌리토론의 취지에 공감하는 [...]
2012년부터 시작된 강정생명평화대행진이 올해 4번째를 맞이했다. 7월 27일 제주시청에서 출발해 동쪽과 서쪽으로 나누어 걸음을 이어온 행진단이 해군기지 반대 투쟁 3천일을 앞둔 8월 1일 강정마을에 모였다 [...]
“그들의 소망은 문명의 가장 오래된 제도 중 하나로부터 배제되어 고독함 속에 남겨지지 않는 것이다. 그들은 법 앞에서 동등한 존엄을 요청하였다. 연방헌법은 그들에게 그럴 권리를 부여한다.” 2015년 6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