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기부법의 인권침해적 요소
백흥용(가명:배인오)씨의 양심선언을 계기로 안기부의 역기능에 대한 문제가 제기되고 있다. 인권 측면에서의 안기부의 문제점을 짚어본다(편집자 주). 현행 국가안전기획부 법(이하 안기부 법)은 지난 해 정기국 [...]
백흥용(가명:배인오)씨의 양심선언을 계기로 안기부의 역기능에 대한 문제가 제기되고 있다. 인권 측면에서의 안기부의 문제점을 짚어본다(편집자 주). 현행 국가안전기획부 법(이하 안기부 법)은 지난 해 정기국 [...]
APEC회담과 관련하여 언론에서 보도하는 내용과는 다른 입장이 12일 아시아지역 민간단체에서 발표되어 이를 요약, 게재한다(편집자주). 경제개발은 아태지역 민중, 특히 소외된 사람들의 요구를 충족하고 균형 [...]
지난 8월 26일 오후 2시 20분 동두천에서 미군지프(운전자 미2사단 102정보대대본부중대 소속 월턴 윌리엄 상병)가 오토바이로 타고 가던 농민 정현기(67세)씨를 치어 한때 뇌사상태에 빠지는 사고가 발생 [...]
지난 10월 31일 오전 10시 10분 경 안동교도소 경비교도대 6내무반 소속 최태호 이교가 사망한 사건이 일어났다. 당시 최초의 목격자인 박재우 이교에 의하면 근무를 마치고 돌아온 최 이교가 화장실 안에서 [...]
간첩사건의 상당부분이 과거 정권의 정치적 위기상황에서 발표된 조작사건이라는 지적과 함께 이들의 조속한 석방과 명예회복을 위한 활동에 들어갈 「천주교 조작간첩 진상규명 대책위원회」(공동대표 김승훈 신부, 조작 [...]
청소년단체 「샘」과 「노동자민족문화운동연합」사건의 구속 자들 ‘석방기원의 밤’이 10월 28일 구로 교회에서 「구속 자 석방 구로 영등포 대책모임」(공동대표 노은혜 등) 주최로 구속 자 가족과 구로 민중 교 [...]
■ 외국인 취업연수노동자 인권실태와 개선방향-김재오(외국인노동자피난처) 취업연수생의 수입 배경
언론에 ‘북은 장학금’등으로 보도되고 당사자가 사실과 전혀 다르다고 강력히 반발, 언론계 및 인권운동계의 관심을 끌어온 사건의 당사자가 24일 9개 언론사를 상대로 언론중재위에 정정 보도 청구서를 냈다. 최 [...]
지난 9일 우리 나라를 방문해 한국인권상황에 대한 조사활동을 벌리고 있는 국제사면위원회(AI)는 20일 청소년단체 「샘」, 「대한변협」 인권위원회, 양심선언 가족 등을 만나는 등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
89년 노동현장에서 산재로 사망한 조정식(서울대 물리학과 82)씨를 기념하는 추모비 개막식이 지난 12일 서울대에서 있었다. 「조정식 열사 추모비 건립추진위원회」는 “물리학과 학생들이 그의 삶을 이어받고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