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심선언 이재원 일경에 3년 구형
양심선언 전경 이재원 일경에게 29일 대전지법 천안지원에서 열린 첫 공판에서 징역 3년이 구형되었다. 이재원 일경은 91년 12월 ‘전경대해체’ 등을 주장하며 양심선언을 하고, 수배생활을 하다가 올 7월 [...]
양심선언 전경 이재원 일경에게 29일 대전지법 천안지원에서 열린 첫 공판에서 징역 3년이 구형되었다. 이재원 일경은 91년 12월 ‘전경대해체’ 등을 주장하며 양심선언을 하고, 수배생활을 하다가 올 7월 [...]
26일 오후3시 여의도 순복음 교회 앞에서 전국 구속 수배 해고 노동자 원직복직 투쟁위원회(위원장 조준호, 이하 전해투) 소속 노동자 22면이 전경과 무술경관(백골단)들에게 얼굴과 목에 심한 부상을 입는 폭 [...]
정부의 10.25 수배해체 조치는 과거청산이 아니라 과거의 악순환을 답습하는 것일 뿐이다 10월 25일 대검 공안부에서 발표한 수배해제 조치는 수배로 고통당해왔던 230여 시국수배자들의 숨통을 풀어주었다는 [...]
지난 23일 경찰이 ‘원진특별법 제정, 원진 노동자 취업대책 마련’ 등을 요구하던 원진레이온 노동자에게 다연발 최루탄을 난사하고 곤봉을 휘두르는 등의 폭력적인 진압을 하며 55명을 연행한 후 3명을 집시법, [...]
6공 군사통치의 망령이 되살아나고 있다. 10월 24일 방영 예정이던 sbs 「그것이 알고 싶다」 ‘강기훈 씨 유서대필사건, 누가 유서를 썼는가’의 방영이 취소되었다. 이것은 우리가 확보한 여러 정황증거에 [...]
원진대책위, 연행자 석방.폭력책임자 처벌 요구 지난 23일 명동성당 앞에서 집회를 마치고 탑골공원 쪽으로 행진을 하던 원진 노동자와 시민 학생 등 2천여 명이 경찰의 최루탄 난사와 방패, 곤봉 등으로 시위 [...]
21일 노동위원회에서 국정감사에서 증인으로 참석한 황동환 원진레이온 노조위원장은 “원진 직업병은 독재정권의 유물이기 때문에 문민정부를 자처하는 김영삼 정부가 과거청산 차원에서 해결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
일본정부는 1992. 1. 16., 1993. 8. 5. 2차례에 걸쳐 국내외의 여론에 밀려 종군위안부에 대한 일본정부의 입장을 밝힌 바 있습니다. 그러나 일본정부는 위안부의 계획, 모집, 이송, 위안소설치 [...]
20일 서울형사지법 안경진 판사는 ‘빼앗긴 세월을 되찾기 위하여’가 이적표현물임을 인정, 노태훈 씨에게 ‘이적표현물 소지죄’를 적용하여 징역 1년,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였다. 한편 김영삼 정부 최초로 ‘ [...]
1. 시국관련 청년학생 수형자에 대한 부당징집 문제는 과거 청산 차원에서 반드시 해결되어야 합니다. 역대 군사정권이 시국관련 청년학생들을 사회로부터 장기간 격리시키고자 수배-구속-수형생활 외에도 강제징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