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인권흐름 (2001년 5월 4일 ∼ 5월 11일)
1. 과거에 대한 성찰, 사과에는 충분함이 없다 당정, 군위안부 별도항목 분리 등 일교과서 재수정 요구안 일정부에 전달(5.8)/ 일본 관방장관, “명백한 오류 없는 한 재수정은 어렵다”(5.8)/ 독일, [...]
1. 과거에 대한 성찰, 사과에는 충분함이 없다 당정, 군위안부 별도항목 분리 등 일교과서 재수정 요구안 일정부에 전달(5.8)/ 일본 관방장관, “명백한 오류 없는 한 재수정은 어렵다”(5.8)/ 독일, [...]
지난 몇 년간 서민들의 이마엔 주름살이 늘어갔다. 고용이 불안하고 부익부빈익빈이 심화되는 가운데, 높은 사교육비, 비싼 주거비와 의료비 등에 대한 근심이 겹을 이뤘다. 11일 발표된 유엔 사회권위원회의 최종 [...]
IMF 체제 이후 한국의 사회권 상황 후퇴에 대해 유엔 경제․사회․문화적 권리위원회(아래 사회권위원회)가 심각한 우려를 표명하고, 강력한 내용의 권고를 발표했다. 사회권위원회는 11일 경제․사회․문화적 권 [...]
유엔 사회권위원회는 보고서를 심사한 후, 해당 정부에 대한 최종견해 및 권고를 채택합니다. 사회권위원회가 최종견해 작성시에 참조하도록 한국사회단체들 관점에서 최종견해 초안을 작성해 위원들에게 배포했습니다. [...]
제25차 유엔사회권위원회 회기 기간 중 4월 30일과 5월 1일에 한국정부 보고서에 대한 심사가 열렸습니다. 이 심사에 앞서 유엔 사회권위원회는 정부 보고서를 미리 본 후, 사전 질의를 보냈고 정부는 답변서 [...]
17개 사회단체들과 함께 공동으로 만든 보고서입니다. 2001년 4월 23일부터 5월 11일까지 열린 제25차 회기에서 유엔 사회권위원회는 한국정부의 보고서와 이행 상황을 심사했습니다. 이 보고서는 사회단체 [...]
▲ 팬지와 담쟁이 2000/ 60분/ 계운경/ 컬러/ 다큐 수정(36)․윤정(27) 자매에게는 특별한 꿈이 있다. 그 꿈은 누구에게나 주어질 수 있는 사랑의 자유. 사랑할 사람을 만날 준비를 하고 결혼 [...]
“죽음의 사절!” 미국의 미사일방어(MD)체제 설명을 위해 방한한 미 국무부 아미티지 부장관 일행을 국내 사회단체들은 이렇게 불렀다. 범민련남측본부․환경운동연합․소파개정국민행동 등 각계 사회단체들은 9일 일 [...]
정보통신부가 온라인을 검열하겠다는 의지를 다시 드러냈다. 정통부는 지난 4일 “기호․부호․문자 또는 숫자를 사용하여 청소년유해매체물임을 나타낼 수 있도록 전자적으로 표시”하도록 하는 정보통신망이용촉진및정보 [...]
공무원노조의 도입을 위해 사회단체들의 행보가 계속되고 있다. 7일 11시 느티나무 까페에서 전국공무원직장협의회총연합(위원장 차봉천, 아래 전공련)과 전국교수노동조합(준)(위원장 최갑수, 아래 교수노조)이 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