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진으로 만난 ‘평화’
<사람사람>에 평화행진에 참여한 자원활동가의 글을 싣기로 했단다. 원고 청탁을 받고 20일 전 행진을 기억해서 쓰려니 쉽지 않다. 나의 글을 보고 흉볼 사람이 없다 생각하고 혹, 있다하더라도 그대 [...]
<사람사람>에 평화행진에 참여한 자원활동가의 글을 싣기로 했단다. 원고 청탁을 받고 20일 전 행진을 기억해서 쓰려니 쉽지 않다. 나의 글을 보고 흉볼 사람이 없다 생각하고 혹, 있다하더라도 그대 [...]
[논평] ‘결박’의 끝은 어디인가 인권과 평화에 대한 표적 공격을 강력 규탄한다. 11일 수원지방법원 영장전담 재판부는 인권운동가 박래군 씨에 대한 영장실질심사에서 박씨의 구속을 확정지었다. ‘정 [...]
11일 수원지방법원 영장전담 재판부는 인권운동가 박래군 씨에 대한 영장실질심사에서 박씨의 구속을 확정지었다. ‘정의’의 기초를 다지며 ‘생명’을 살려내는 ‘평화행진’ 285리, 그 길의 마지막을 무법천지 국 [...]
빈곤은 사람이 사람답게 살기 위해 보장받아야 할 능력과 기회를 총체적으로 박탈당한 상태이며, 인권이 전반적으로 침해된 상황이다. 빈곤을 인권의 문제로 제기하는 이유는 그것이 개인의 무능력이 아니라 사회구조적 [...]
[편집자주]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2차 본협상이 궤도에 오르면서 ‘자유무역’이라는 이름의 총체적 인권 박탈에 대한 우려가 한층 높아지고 있다. <인권오름>은 우리보다 앞서 자유무역협정에 의한 [...]
평택 미군기지 확장 저지와 한미 FTA 협상 반대를 위한 285리 평화행진 보도자료 순서 - 평화야 걷자! 길트기 기자회견 순서 · 2 - 평화야 걷자! 개요 및 취지 목표 · 3 - 평화야 걷자! 세 [...]
보주푸르는 2년 전 일자리를 구하기 위해 카트만두(네팔의 수도)로 떠났다. 그러나 일자리를 구하기는커녕 탄코트 검문소에서 보안경찰에게 체포됐다. 가족들은 아직도 그의 생사 여부조차 모르고, 경찰들은 입을 굳 [...]
<불타는 필름의 연대기>는 기획 의도대로 현재 한국 사회의 여러 단면을 담은 ‘기록영화’다. 성난 아이가 손아귀에 붉은 벽돌 조각을 들고 담벼락을 따라 ‘부욱’ 긁고 가듯, 카메라는 현장에서 현장 [...]
보/도/요/청/서 발 신 : 평택미군기지확장 저지 서울 대책회의 수 신 : 각 언론사 사회부 일 시 : 2006년 7월 4일 제 목 : 평택으로 향하는 평화로운 걸음을 지지하는 285인 벗바리 선언 보도 [...]
<편집자주> [외침]은 한국사회의 인권현장, 바로 그곳에 있었고 지금도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의 목소리를 가공 없이 그대로 담는 기획이다. 지식인이나 활동가 등은 글쓰기 등을 통해 자기 얘기를 남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