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으로 읽는 세상] 보호수용제로 ‘안전한 사회’를 만들 수 없다.
2014년 7월 31일 법무부는 ‘보호수용제도’ 도입과 관련한 공청회를 개최하였다. 법무부는 지난 2005년 폐지된 보호감호처분 제도를 ‘보호수용’이라는 명칭만 바꿔 제도입하기로 2011년 결정하였고, 이후 [...]
2014년 7월 31일 법무부는 ‘보호수용제도’ 도입과 관련한 공청회를 개최하였다. 법무부는 지난 2005년 폐지된 보호감호처분 제도를 ‘보호수용’이라는 명칭만 바꿔 제도입하기로 2011년 결정하였고, 이후 [...]
[편집인 주]2010년 복지부 장관이 위탁한 ‘중증/정신질환 에이즈환자 장기요양사업’을 수행해온 수동연세요양병원에서 심각한 인권침해와 치료방치가 발생하였다. 수동연세요양병원의 문제는 에이즈에 대한 공포와 낙 [...]
2014년 7월 31일 법무부는 ‘보호수용제도’ 도입과 관련한 공청회를 개최하였다. 법무부는 지난 2005년 폐지된 보호감호처분 제도를 ‘보호수용’이라는 명칭만 바꿔 제도입하기로 2011년 결정하였고, 이후 [...]
[편집인 주]세상에 너무나 크고 작은 일들이 넘쳐나지요. 그 일들을 보며 우리가 벼려야 할 인권의 가치, 인권이 보장되는 사회 질서와 관계는 무엇인지 생각하는게 필요한 시대입니다. 넘쳐나는 '인권' 속에서 [...]
팔레스타인 저항운동 단체 하마스1)를 목표로 지난 7월 7일 시작된 이스라엘군의 대규모 군사작전 이후, 팔레스타인 희생자가 600명을 넘어섰다. 유엔에 따르면 희생자의 80%는 민간인이라고 한다. 이스라엘군 [...]
세월호 참사 100일을 앞두고, 잔인한 시간이 계속되고 있다. 4.16 진실규명 및 안전사회 건설을 위한 특별법(이하 4.16 특별법)이 제대로 제정되어야 한다는 간절함으로 열하루 동안 뙤약볕 아래 전국을 [...]
최근 여성가족부와 통계청에서 발표 한 <2014 청소년 통계>에 따르면 결혼을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청소년의 비율은 54.3%, 해도 좋고 하지 않아도 좋다고 생각하는 비율은 40.0%로, 결혼을 [...]
국회는 제대로 된 4.16특별법을 제정하라 -철저한 진상규명 그리고 생명과 안전에 대한 권리가 보장되는 특별법이 시민과 가족이 원하는 것이다
신입활동가 교육을 진행 중입니다. 상반기 상임활동가와 돋움활동가로 입방한 초코파이, 대용과 함께 신입활동가 교육 진행 중에 있어요. 현재 사랑방에서 하고 있는 활동간담회, 인권의 역사와 이론 등에 대한 세미 [...]
7월 24일이면 세월호 참사 100일이 됩니다. 지난 2일부터 세월호 참사 유가족들은 버스를 타고 전국을 돌며 서명운동을 진행 중입니다. 지난 주말 유가족들과 순회 일정에 함께 했던 한 활동가가 이런 문자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