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김포시와 보건복지부의 직무유기에 대해 국가인권위에 진정서 제출
<김포「사랑의집」시설수용자 살해·성폭력사건> 관련, 김포시, 보건복지부의 직무유기에 대해 국가인권위에 진정서 제출 수 신 : 각 언론사 / 분량 (총 2 매) 참 조 : [...]
<김포「사랑의집」시설수용자 살해·성폭력사건> 관련, 김포시, 보건복지부의 직무유기에 대해 국가인권위에 진정서 제출 수 신 : 각 언론사 / 분량 (총 2 매) 참 조 : [...]
꺼지지 않은 불씨 1987년 6월 항쟁의 불꽃은 한 번 타오르고 끝날 것이 아니었다. ‘고등학생운동’(*)도 그 영향을 받은 곳 중 하나였다. 청소년들은 1987년을 계기로 더욱 본격적인 자주적 학생회 운동 [...]
친정집에서 시집으로, 여성은 집에서 집으로 이동한다. ‘때가 되면’ 여성은 결혼을 하는 것이 당연하고 결혼하면 직장을 그만두는 것이 당연하다고 세상은 말한다. 여성에게 ‘집’만을 강요하는 현실에서 과연 여성 [...]
미군기지로 멍들어 있는 용산에서 인권영화제가 열렸습니다. 민주노동당 용산구위원회 당원모임인 진보정치연구회가 6월 17일부터 18일까지 이틀 동안 옛 남영동 대공분실에서 인권영화제를 개최했던 것이죠. 지난 몇 [...]
1. 경찰 인권침해 대응 매뉴얼 ‘아직도’ 제작 중~ ^^; 경찰에 의한 인권침해 대응 매뉴얼이 ‘아직도’ 제작 중입니다. 올해 상반기 발행을 목표로 하고 있었으나 발행 시기가 점점 늦어져 부끄럽습니다. 하 [...]
‘뒤척이다’에 여성의 정치세력화에 관한 활동가의 자기고민을 담은 글을 써달라는 제안을 받았다. 쉽게 알았다고 대답하고는 생각해보니, 나는 요즘 여성의 정치세력화에 깊이 있는 생각을 하지 않고 살았음을 새삼 [...]
옛말에 ‘삼 년 구병에 불효 난다’고 했다. 집안에 병든 사람이 생겨 오래 가게 되면, 정성을 다하는 간병이란 자식이라도 불가능하다는 말이다. 간병도 간병이지만 오랜 치료에 드는 돈도 만만치 않았을 테니 이 [...]
폭력과 정치적 억압이 남긴 유산 동티모르는 2002년 5월 20일 독립을 이룬 신생국이다. 우리나라는 17세기 포르투갈의 식민지로 예속된 이래 정치적 억압과 폭력의 긴 역사 속에서 고통받아 왔다. 식민지를 [...]
바쁠 때는 하루에도 몇 번씩 이용하는 지하철! 지하철을 이용하는 사람들이라면, 지하철과 역사 곳곳에서 ‘날 좀 봐 달라!’며 아우성치는 상업 광고의 몸부림을 결코 피할 수 없을 것이다. 그러기에 오히려 광고 [...]
[편집자주] 외침은 한국사회의 인권현장, 바로 그곳에 있었고 지금도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의 목소리를 가공 없이 그대로 담는 기획이다. 지식인이나 활동가 등은 글쓰기 등을 통해 자기 얘기를 남기지만 인권현장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