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미니즘인(in)걸] 납량특집 -공포영화
이번 페인 걸은 무더위를 식히기 위한 납량특집, 공포영화 속의 여성청소년들이다. 생각해보면 다른 장르에 비해 공포물은 유독 ‘학교’이야기가 많은 것 같다. 10년 째 장수중인 <여고괴담>시리즈, [...]
이번 페인 걸은 무더위를 식히기 위한 납량특집, 공포영화 속의 여성청소년들이다. 생각해보면 다른 장르에 비해 공포물은 유독 ‘학교’이야기가 많은 것 같다. 10년 째 장수중인 <여고괴담>시리즈, [...]
이명박 정부 출범이후 공안통치의 양상은 과거 정부와 다소 다르다. 과거에는 반공주의 논리를 이용해서 간첩사건이나 시국사건을 만들어 사회에 공포감을 퍼뜨렸다면, 지금은 큰 사건을 만들지 않아도 일상에서 끊임 [...]
다문화 트렌드 2009년 민주당 전병헌 의원이 ‘인종차별금지법 제정안’을 입법예고 한 데 이어, 12월 한나라당의 조진래 의원은 ‘다문화가족지원법(2008년 제정)’개정안을 발의했다. 입법 예고된 ‘인종차별 [...]
인터넷에서 우리의 일거수일투족이 기록되어 분석되고 있다는 감시정보체계(‘인터넷 모니터링 시스템’)와 국가기구의 사찰이 또 다른 사이버망명의 길을 재촉하는가. 2008년 말 대대적인 사이버망명 현상은 주로 정 [...]
2주전 재단 사람 행사로 두리반에 갔을 때 정말 오랜만에 정겨운 사람들을 만났다. 2000년부터 인권운동사랑방 내 청년모임 ‘꿈꾸는 사람’에서 활동했던 활동가들이 여전히 청년의 모습으로 막걸리를 마시고 있던 [...]
유니세프; 아동 친화적인 학교(child friendly schools) 유니세프는 권리에 기반하고, 아동 친화적인 교육 체제와 학교 구조를 개발했다. 이 구조는 “모든 아동을 포괄하며 모든 아동에게 건전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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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인 주> 이번부터 이상한 연재가 하나 시작된다. 인권오름이 연재를 맡게 된 필자와 접촉한 것은 '뻔뻔한 미디어농장'이라는 모임의 포럼에서 얼마 전 발표된 "전파는 인권이다!"라는 글이 < [...]
요즘 아이돌 시장이 정말 뜨겁다. 현재 활동하고 있는 아이돌만 봐도 빅뱅, 2PM, 샤이니, 소녀시대 등 한 번에 떠올리기가 쉽지 않고, 자고 일어나면 모르는 신인 아이돌이 TV 브라운관을 통해 인사를 한다 [...]
이 지침서는 유니세프와 민간단체 등과 협력하여 인도 국가인권위원회가 방송 제작자들을 위한 네 차례 워크샵을 열고 그 결과를 정리한 것이다. 20개국에서 2백여 명이 넘는 언론관계자들이 모여 경험을 나누고 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