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으로 읽는 세상] 전단지에 접속하자
[편집인 주]세상에 너무나 크고 작은 일들이 넘쳐나지요. 그 일들을 보며 우리가 벼려야 할 인권의 가치, 인권이 보장되는 사회 질서와 관계는 무엇인지 생각하는게 필요한 시대입니다. 넘쳐나는 '인권' 속에서 [...]
[편집인 주]세상에 너무나 크고 작은 일들이 넘쳐나지요. 그 일들을 보며 우리가 벼려야 할 인권의 가치, 인권이 보장되는 사회 질서와 관계는 무엇인지 생각하는게 필요한 시대입니다. 넘쳐나는 '인권' 속에서 [...]
박근혜 대통령을 비판하는 전단지가 지난해 말부터 서울, 부산, 대구, 광주, 군산 등 전국에서 수천 장씩 뿌려지고 있다. 군산, 대구에서 전단지를 배포한 사례는 내가 누구라고 밝히기도 했지만, 그 외 지역에 [...]
박원순 서울시장이 미군기지 환경문제에 다시 불을 붙였다. 지난 9일, 페이스북을 통해 "2001년 서울 용산 미군기지 주변에서 기름유출이 발견된 후 12년이 흐른 지금 유출이 지속되고 그로 인한 토양·수질 [...]
강정에서 본 두 얼굴명숙(상임활동가) 보고 싶지 않은 탐욕의 얼굴 구럼비를 앞에 둔 짙푸른 바닷물이 출렁이는 바다 한가운데, 부표에 A라고 쓰여 있고, 조금 더 가면 B라고 써 있는 말뚝 같은 것이 [...]
캠프캐럴 기지에 고엽제를 매립했다는 퇴역미군의 증언이 세 달을 지나고 있다. 더불어 부천, 부평, 춘천, 군산, 평택 등 반환 및 주둔하고 있는 전국 미군기지에서의 고엽제 매립과 살포 증언이 쏟아지고 있다. [...]
평화의 섬 제주, 유네스코 생물권 보전지역으로, 천혜의 자연자원 경관 절대보전지역 강정마을에 무리한 해군기지 건설 강행으로 마을 주민들의 울음소리가 끊이지 않습니다. 대양해군의 국책사업이라고 무리하게 시작 [...]
√ 강제철거에 맞서 200일 넘게 농성 중인 서울 홍익대 앞 두리반 식당에 전기마저 끊겨. GS건설의 유령 시행사 남전디앤씨는 작년 12월 26일 불법으로 두리반에 공급되는 전선을 끊은데 이어, 지난 7월 [...]
변기조차 깨뜨린 굉음의 정체 올 봄 소위 ‘전주굉음’으로 전주가 떠들썩한 적이 있었다. 어느 날 아침, 잠을 자고 있는데갑자기 집이 흔들릴 정도로 크게 “쾅~!”하고 소리가 울렸다. 번쩍 눈을 떠보니 옆에 [...]
<편집자 주>평화는 저절로 찾아오지도 않습니다. 평화적 생존권을 향한 많은 사람들의 소망이 행동의 물결을 이루어 전쟁의 바다를 뒤엎을 때 되찾을 수 있습니다. 필자가 지난 5월 15~17일까지 [...]
그냥 아무 이유 없이~ 한가위 앞두고 문득! 우리 시상식에 없는 것을 따져보았더니, ‘차려놓은 밥상을 그저 맛있게 먹기만 했다’는 정도의 수상 소감하고 축하 공연?! 하~ 자,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시상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