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평] 정부는 국가인권위원회 축소 방침에 대한 유엔의 우려에 귀를 기울여라.
[논평] 정부는 국가인권위원회 축소 방침에 대한 유엔의 우려에 귀를 기울여라. <논 평> 정부는 국가인권위원회 축소 방침에 대한 유엔인권 최고대표(유엔인권고등판무관)의 우려에 귀를 기울여라. - [...]
[논평] 정부는 국가인권위원회 축소 방침에 대한 유엔의 우려에 귀를 기울여라. <논 평> 정부는 국가인권위원회 축소 방침에 대한 유엔인권 최고대표(유엔인권고등판무관)의 우려에 귀를 기울여라. - [...]
작년 6월 수돗물 민영화 법안이었던 ‘물 산업지원법’이 촛불시민의 반대로 중단되는 듯 보였다. 그러나 불과 몇 개월 지나지 않은 8월 물 산업지원법과 별반 다를 바가 없는 ‘상하수도서비스개선과 경쟁력강화에 [...]
친절한 동대문구청씨 친절히 지도까지 보여주며 출입을 금지한 ‘청소년 통행금지구역’은 어떤 곳인가? 연중무휴로 24시간 여성들이 2교대나 3교대로 성판매와 성구매가 이루어지는 곳이다. 또한 청량리역과 대형 백 [...]
1. 인권운동사랑방 중장기 운동 전략 마련한 4_4분기 총회1월 17일 2008년 4_4분기 총회를 했어요. 장장 10시간이 넘는 회의를 해서 모두 힘들기는 했지만, 우리의 운동방향을 함께 논의해서 결정한다 [...]
용산 철거민 살인진압사건의 발생 원인용산 철거민 살인진압 사건으로 사랑방은 한창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인권운동사랑방이 어떤 대응 활동을 하는지는 활동 보고에서 살펴볼 수 있을 거예요. 여기서는 우리 [...]
<역자 주> 2월과 3월, 졸업과 입학을 축하하고 격려하는 때가 돌아왔다. 과연 모두를 위한 교육권의 성취를 어깨 펴고 가슴으로 기뻐할 수 있는지를 돌아봐야 할 때이기도 하다. 이 보고서는 최초 [...]
내가 처음 철거민을 본 것은 초등학교 때였다. 바람고개라 불리는 언덕 주변 다닥다닥 붙은 집들에 아는 언니, 오빠, 친구들이 많이 살고 있었다. 어느 날 부터 집들은 눈에 띄게 사라져가고 돌무더기만 남게 되 [...]
촛불집회 진압을 거부하며 양심선언을 했던 이길준은 지금 이 겨울을 교도소에서 보내며 재판을 받고 있다. 지난 1월 23일 오전, 서울고등법원 404호에서 이길준의 항소심 선고공판이 있었다. 재판부는 검찰이 [...]
철거민 5명이 한번에 죽었다. 불에 타 죽었다. 불길을 피해 건물 4층에서 떨어진 이는 중태다. 철거민들의 농성을 진압하던 경찰 특공대 1명도 죽었다. 2009년 1월 20일, 우리는 서울 한복판에서 일어 [...]
우리는 아무 것도 알 수 없지만 모든 것을 알고 있다. 2009년 1월 20일 새벽 서울 용산구의 한 건물에서 화염에 휩싸여 사망한 사람들이 무엇을 하고 있었는지, 불길이 어떻게 번졌고 몸에 옮겨 붙게 되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