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인권흐름 (1995년 2월 28일 ∼ 3월 5일)
<2월27일> 제3차 일본군 종군위안부 아시아연대회의 개막/경찰청, 주한미군 범죄 비공개 지시 밝혀져/사북․고한지역 주민 5천여명, 대정부 투쟁 선언/일본정부, 종군위안부 문제 조사 유엔 특별조 [...]
<2월27일> 제3차 일본군 종군위안부 아시아연대회의 개막/경찰청, 주한미군 범죄 비공개 지시 밝혀져/사북․고한지역 주민 5천여명, 대정부 투쟁 선언/일본정부, 종군위안부 문제 조사 유엔 특별조 [...]
3.8 세계여성의 날은 1908년 미국 섬유노동자들의 생존권과 단결권, 평등권 실현을 위한 투쟁을 기념하는 날이다. 열악한 노동조건에서 트라이앵글 피복회사의 여성노동자 1백46명이 화재로 불타 죽은 사건이 [...]
김선명, 안학섭 씨 등 장기수 사례 재검토해야 케네디 인권재단 국보법과 장기수 문제 발언 세째주에 이어 2월 21일에도 한국의 국가보안법과 장기수에 대한 발언이 이어져 한국인권문제가 여전히 국제인권단체의 [...]
미국의 감리교 목사로 군사정권 시절인 60년대부터 줄곧 한국의 인권상황을 개선하는데 적극적인 노력을 한 패리스 하비(Phris J. Harvey)목사가 지난 2월 26일부터 3월1일까지 한국을 방문했다. & [...]
<20일> 삼청교육 피해자 50여명, 민자당사 시위 <21일> 서울지법 남부지원 민사5부, 정현백 교수가 한국방송공사와 서울방송을 상대 정정보도 신청에서 원고 승소 판결 / 서울형 [...]
【편집자 주】미국무부 ꡔ94년도 세계인권보고서ꡕ중 남한편을 지난주에 이어 발췌 게재한다. 자료의 번역에는 「민중정치연합」의 도움을 많이 받았음을 밝혀둔다. 5. 인종, 성, 종교, 장애, 언어 또는 사 [...]
-51차 유엔인권위 3주간 회의 주요 쟁점들- 예정보다 일정이 늦게 진행되어 둘째 주의 주제였던 외국인노동자(의제안건 13), 소수집단(Minorities, 20), 종교적 불관용(22)에 대한 토론이 [...]
18일 오후 2시 서울역 광장에서 진행되기로 했던 ‘세모녀 폭행 미군 소환 및 한미행정협정 개정을 위한 시민대회’는 “미국과 외교마찰을 고려하여 집회허가를 불허한다”는 서울지방경찰청의 통보로 원천봉쇄 되었다 [...]
제51차 유엔인권위원회(인권위) 전체 6주의 회기 가운데 첫 2주가 지나면서 인권위 전체에 열기와 긴장이 더해가고 있다. 첫 주는 10년을 넘게 끌어왔지만 상대적으로 ‘다루기 쉬운’ 팔레스타인(항목 4)과 [...]
6일, 대한변협, 김재옥 씨 사건 진상조사 보고서 발표하고 검찰총장에 진상조사 촉구 서한 발송 6일, 청와대 박세일 정책기획실장, 정부 차원에서 사법시험 개혁안을 상반기 중에 마련할 방침이라고 밝혀, 변호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