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준식 대표 최후진술 요지
나는 올해도 인권영화제를 개최했고, 국가보안법 반대운동도 여전히 하고 있으며, 보안관찰법도 여전히 거부하고 있다. 재판이 진행되더라도 내게는 아무런 변화가 없다. 91년 내 사건은 유서대필사건에서 비롯된 [...]
나는 올해도 인권영화제를 개최했고, 국가보안법 반대운동도 여전히 하고 있으며, 보안관찰법도 여전히 거부하고 있다. 재판이 진행되더라도 내게는 아무런 변화가 없다. 91년 내 사건은 유서대필사건에서 비롯된 [...]
1. "누구를 위한 개발인가?" '생태보고 뭉개는 새만금 간척-한국관료 무지에서 비롯'-월드워치 연구소 레스터 브라운 소장(11/13) / 종교지도자 2천명 '새만금' 반대선언(11/14) / 새만금 주 [...]
미군폭격장 폐쇄투쟁을 벌여온 매향리 주민들이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KNCC) 인권위원회가 시상하는 올해의 인권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KNCC 인권위원회는 "주민들이 매향리폭격장 문제를 여론화시킴으로써, 매향리 [...]
한국군이 베트남전 당시 민간인을 학살했다는 유력한 증거가 될 문서가 공개됐다. 한홍구 집행위원으로부터 문서공개의 의미에 대해 들어보았다. ◎ 오늘 공개된 문서를 간단히 소개한다면 = 1968년 2월 [...]
베트남전 민간인학살 진실위원회(공동대표 이해동 외, 아래 베트남전 진실위원회)는 14일 오전 안국동 느티나무까페에서 "의혹과 증언으로만 제기된 한국군의 베트남 민간인 학살 의혹을 뒷받침하는 문서와 사진자료가 [...]
일본군 성노예 사건에 대한 책임을 묻는 국제전범법정이 열린다. 물론 처벌권한이 있는 법정은 아니다. 하지만 이번 국제법정은 지난 20세기에 발생한 세계 곳곳의 전범재판소에서 활동한 사람들이 직접 판사와 검사 [...]
28일 저녁 8시. 이화광장에서는 '대지의 소금'과 '처벌에 맞춘 범죄'가 쌀쌀한 날씨에도 4백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상영됐다. 매카시즘에 덫에 걸린 미국 영화제작자들이 1950년대 뉴멕시코주 아연광산 파업 [...]
제5회 인권영화제의 서막이 올랐다. 27일 저녁 8시30분, 이화광장에서 시작된 '에르네스토 체 게바라 : 볼리비아 일기'(리차드 딘도, 94분)는 1천5백여 관객을 사로잡았다. 인권영화제 사상 처음으로 3 [...]
이라크에 대한 경제봉쇄는 "석유에 대한 통제권을 확보하려는 것"이라는 '바그다드의 비가'의 사이드 케도 감독(레바논․47)을 만났다. 그는 제5회 인권영화제의 초청으로 방한했다. ◎ 이번에 상영되는 ' [...]
인권운동사랑방과 이화여대총학생회가 공동주최하는 제5회 인권영화제가 이화여자대학교에서 오늘 개막된다. 오후 5시 <어린이 권리를 위한 만화시리즈>의 상영으로 시작되는 5회 인권영화제는 오후 7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