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3-28일 제7회 인권영화제 개최
5월 23일이면 제7회 인권영화제가 개막된다. 작년처럼 서울아트시네마와 광화문의 아트큐브 두 곳의 극장에서 6일 동안 진행된다. 이번 영화제의 주요한 테마는 "이주노동자의 인권"이다. 국내 이주노동자들이 [...]
5월 23일이면 제7회 인권영화제가 개막된다. 작년처럼 서울아트시네마와 광화문의 아트큐브 두 곳의 극장에서 6일 동안 진행된다. 이번 영화제의 주요한 테마는 "이주노동자의 인권"이다. 국내 이주노동자들이 [...]
침략전쟁 개시 이후, 미군은 이라크에서 민간인 학살에 이어 외신기자들의 숙소와 알자지라 TV지국까지 폭격하는 등 인권을 무참히 짓밟고 있다. 이와 함께 미국은 국내에서도 또다른 인권과의 전쟁을 수행하고 있다 [...]
"당신은 묻는다. 전쟁이 터졌고, 한국군 파병안도 통과됐다. 반전운동은 무의미한 행동일 뿐이다. 가능성도 없는 주장을 왜하냐고 묻는다. 나는 한가지만 말하겠다. 이 시기, 추악한 전쟁에 맞서 이 농성장에 앉 [...]
우리는 미국의 본질을 치열하게 이해하고 있는가. 뼈 속 깊이 새겨두는 감수성으로 받아들이고 있는가. 그리고 미국의 한반도에서의 전쟁 욕망을 막아낼 준비가 되어있는가. 우리는 그 동안 미국의 제국주의적 야욕 [...]
이라크 아이들의 피를 선택한 더러운 국회를 규탄한다 2003년 4월 2일, 국회는 끝내 이라크전에 한국군을 파병하기로 결정했다. 대한민국의 국회는 침략군의 일원이 되기를 선택하고야 말았다. 침략 전쟁을 부 [...]
29일 4·3진상규명위원회에서 심의 확정된 진상조사보고서는 본 보고서와 4·3일지, 참고문헌, 토벌대·무장대 조직표 등이 수록된 부록으로 구성돼 있다. 6개월 간의 수정 기한 설정으로 추후 내용이 달라질 수 [...]
국회가 기어이 파병동의안을 통과시켜 학살자의 일원이 되길 자처했다. 2일 오후 5시 20분, 박관용 국회의장이 파병안 가결을 외치며 의사봉을 내려치던 순간은 우리 역사에서 가장 부끄러운 순간 가운데 하나로, [...]
2003년 4월 2일, 국회는 끝내 이라크전에 한국군을 파병하기로 결정했다. 대한민국의 국회는 침략군의 일원이 되기를 선택하고야 말았다. 침략 전쟁을 부인하는 대한민국의 헌법을 스스로 부정하고야 말았다. 전 [...]
■ 흐름과 쟁점 1. 들불처럼 번져간 함성, "전쟁반대, 파병 반대"
1. 파병반대 물결 위 '파병동의안' 두둥실 인권·사회단체 활동가 등 국회앞 파병저지 시위·연좌농성, 민족문학작가회의·문화예술단체 등도 '파병반대' 성명…여야, 파병동의안 처리 연기 합의(3.25)/ 국가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