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 59차 유엔인권위원회 소식 ①
3월 17일 59차 유엔 인권위원회(아래 유엔인권위)가 개막됐다. <하루소식>은 다음달 25일까지 열리는 유엔인권위 소식을 팍스로마나 사무국장 이성훈 씨를 통해 매주 전하기로 한다. <편집자 [...]
3월 17일 59차 유엔 인권위원회(아래 유엔인권위)가 개막됐다. <하루소식>은 다음달 25일까지 열리는 유엔인권위 소식을 팍스로마나 사무국장 이성훈 씨를 통해 매주 전하기로 한다. <편집자 [...]
미국이 기어이 참혹한 대량 학살전을 시작했다. 이미 미군의 공격으로 수십 명의 민간인 피해자들이 생겨나고 있으며, 피해자의 수는 눈덩이처럼 더욱 불어날 것이다. 우리는 지금 이 추악한 전쟁의 불구덩이 속에 [...]
이라크 침공행위 중단하라. 전쟁 파병 결사 반대 한다. 국가안전보장회의(NSC)는 한반도의 평화를 위해 전세계의 평화를 선택하라. 파괴와 야만의 지난 세기를 [...]
강신욱 대법관의 법무부 장관 인선을 용납할 수 없다 우리는 '유서대필' 사건의 주 검사였던 강신욱 대법관이 5배수로 압축된 법무부장관 후보로 올랐고, 대통령직인수위원회는 이 후보들에 대해 면접을 통해 적임 [...]
미국의 이라크 공습 개시에 이어 노무현 대통령의 전쟁지지 대국민담화가 발표된 20일, 충남 홍성에서는 '전쟁에 반대하는 양심'에 따라 병역을 거부한 또 한 청년이 실형을 선고받았다. 이날 홍성지방법원(판사 [...]
미국이 기어이 이라크 침공을 개시했다. '설마 설마...' 했던 일이 현실화되자 사람들은 어이없어 하면서도 하루 내내 참혹한 학살전을 개시한 미국을 강력히 규탄했다. 공습이 시작된 지 한 시간 후, 미 [...]
미국이 이르면 오늘 낮 이라크 침공을 개시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이번 전쟁이 이라크 민중에 대한 대규모 학살로 이어질 것이라는 그간의 우려가 눈앞의 현실로 다가오자 반전 목소리가 들불처럼 타오르고 있다 [...]
18일 미국이 유엔안보리 표결을 포기하고 이라크에 최후통첩을 보냄으로써 일방적인 침략을 기정사실화 했다. 이에 따라 이 전쟁의 불법성과 비도덕성을 규탄하는 강력한 반전 목소리들이 갈수록 확산됨과 아울러 이미 [...]
1. 이라크민중 학살 시계 재깍재깍! 미, 한국정부에 이라크전에 대한 지지 표명과 의료지원 등 요청…한국정부, 1개 대대 규모 비전투병 파병 방침(3.13)/ 노무현 대통령, 부시 대통령과 전화통화에서 [...]
1. 인권운동사랑방 1년 중점사업 논의 상임활동가들은 2월 26일 논의를 거쳐, △사회보호법 폐지 운동과 △사회권 운동의 실천적 전형 만들기를 인권운동사랑방 2003년 중점 사업으로 정했습니다. 사회보호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