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노동자를 위한 한 일 연대회의 공동성명
우리들은 한국과 일본에 체류하고 있는 외국인 문제에 대한 해결방안을 모색하고자 93년 9월 21일부터 23일까지 서강대학교에서 제1회 외국인 노동자를 위한 한 일 연대회의를 개최하였다. 우리는 이 회의를 [...]
우리들은 한국과 일본에 체류하고 있는 외국인 문제에 대한 해결방안을 모색하고자 93년 9월 21일부터 23일까지 서강대학교에서 제1회 외국인 노동자를 위한 한 일 연대회의를 개최하였다. 우리는 이 회의를 [...]
(생략)먼저 방북취지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저희들이 생각했던 계획을 말씀드리면, 저희들은 올해 노동절에 북한을 공개리에 방문하여, 노동절 행사에 참관하고 공장사업소들을 순회 방문하여 북쪽 노동자들과 상 [...]
우리는 처음으로 군사독재가 아닌 우리의 손으로 뽑은 문민정부를 탄생 시켰습니다. 문민정부에 대하여 우리는 역대 어느 정권보다도 높은 지지를 보내며 김영삼 정권의 개혁을 지켜보았습니다. 하지만 김영삼 정권은 [...]
지난 5월 29일 강남구 서초동 맥주집 주인 김국혜(51세)씨를 폭행, 기소되어 재판을 받아온 존 로져 병장에 대한 선고공판이 9월 8일 열릴 예정이었으나 검찰의 공판재개신청이 받아들여져, 2시 321호 법 [...]
양심선언 고대성 일병에게 징역 3년이 선고되었다. 8월 31일 홍천에 있는 육군 제11사단 보통군사법원(재판장 안주순 중령)에서 열린 고 일병에 대한 첫회 공판에서 재판부, 검찰, 변호인의 신문에 이어 선고 [...]
인권운동단체 활동가를 위한 제4차 월간세미나 개최 93년 8월 31일(오늘) 오후 7시 내가 보고들은 해외 인권운동 / 박원순 변호사 인권운동 사랑방에서는 8월 31일(화) 바로 오늘 월간인권세미나를 개 [...]
■ 장의균 1951년 3월 12일생(43세). 서강대학교 신방과 졸업. 연행 당시 개마서원(출판사) 경영. 1987년 7월 5일 보안사 송파분실로 연행되어 영장 없이 불법구금상태에서 고문수사를 받다가 [...]
유엔인권위원회 산하의 자의적 구금에 관한 실무위원회(Working Group on Arbitary Detention)는 1993. 4. 30. 국가보안법 위반혐의로 현재형을 살고 있는 장의균, 황대권, 김성 [...]
지난 8월 2일부터 27일까지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리고 있는 유엔 인권위원회 [차별방지 및 소수자 보호를 위한 소위원회](이하 유엔 차별소위)는 25일 오후(한국시간 26일 새벽) 투표를 통해 '결의안'을 [...]
[동우전문대 학원사랑협의회] 회원들은 25일에도 '학내 신문기사 사전검열폐지', 91년 학내 측의 사주를 받은 폭력배들의 횡포에 항의하여 분신을 한 '정연석 군의 치료비 보장', 90년 의문사한 정연석 군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