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회견] ‘인권경찰’로 거듭나겠다는 경찰은 들어라!
‘인권경찰’로 거듭나겠다는 경찰은 들어라! - 2017년 6월 1일(목) 오후 1시, 경찰청 앞. 경찰 인권과제 촉구 기자회견 열려. - 밀양, 용산, 쌍용차, 백남기 등 국가폭력 현장의 당사자들이 [...]
‘인권경찰’로 거듭나겠다는 경찰은 들어라! - 2017년 6월 1일(목) 오후 1시, 경찰청 앞. 경찰 인권과제 촉구 기자회견 열려. - 밀양, 용산, 쌍용차, 백남기 등 국가폭력 현장의 당사자들이 [...]
정록 그 동안 나에게 미국은 나라보다는 영어와 동의어였던 것 같다. 근데 어느 순간부터 스포츠와 동의어가 되어가고 있다. 광화문 미 대사관에 비자를 받으려고 줄 선 사람들이 언제부턴가 내 눈에 띄기 시작한다 [...]
유성기업에서 일하다 회사의 괴롭힘을 이기지 못해 2016년 3월 17일 노동자 한광호가 목숨을 끊었습니다. 그가 죽어야 했던 이유는 헌법에도 보장된 권리인 노동조합에 가입해 대의원으로 활동했다는 사실 뿐입니 [...]
500일이 지났다. 죽은 사람은 있는데 죽인 자는 없다. 2015년 11월 14일 백남기 농민이 물대포에 맞아 쓰러진 순간을 많은 사람들이 목격했는데도, 국가는 물대포 탓이 아니라며 부검을 강제집행하려고 했 [...]
2월의 <인권으로 읽는 세상>은~ 인권오름을 종간하면서 매주 사랑방 활동가들이 돌아가며 썼던 <인권으로 읽는 세상>을 지난 1월부터 [프레시안]에 올리고 있습니다. (홈페이지에도 올리고 [...]
인권단체연석회의 운영에 관한 간담회 2013년 인권단체연석회의의 10년을 돌아보며 지금 인권운동의 연대를 어떻게 촉진할 수 있을지 고민하면서 인권운동장을 열어왔습니다. 지난 3년여의 경험을 바탕으로, 인권활 [...]
다시 추워진다는 주말을 앞두고, 이번주 금요일과 토요일(2월 10~11일) 박근혜와 재벌총수들을 감옥으로 보내자 외치며 1박2일로 행진을 합니다. 이명박근혜 정권 하에서 절망 속에 많은 노동자들의 죽음이 [...]
얼마 전 미국에 다녀온 지인이, 이란을 방문했던 기록 때문에 비자 발급이 늦어졌다는 이야기를 했다. 그런가보다 무심코 넘겼던 이야기의 극단이 현실로 나타났다. 이라크, 시리아, 이란 등 7개 국가 국 [...]
물대포 추방을 위한 입법과제 의견서 전달 우리가 모두 알고 있듯이 백남기 농민이 사망에 이르렀던 직접적인 원인은 물대포로 인한 것이었습니다. 물대포는 경찰과 집회 참여자들을 이격시키는 장비가 아니라 집회 [...]
오늘은 유성기업에 다니던 노동자 고 한광호 님이 돌아가신 지 300일이 되는 날입니다. 해가 바뀌었지만 아직까지 사과도 처벌도 없어 장례도 치르지 못한 채 가족과 동료들은 통한의 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