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인권선언기념] 인권활동가들이 뽑은 2009년 10대 인권 뉴스
인권활동가대회 준비모임에서는 12월 10일 세계인권선언일을 맞아서 인권활동가들에게 “2009년 10대 인권뉴스”가 뭐라고 생각하는지 설문조사를 했다. 90여 명의 인권활동가들이 답한 결과, 2009년의 10 [...]
인권활동가대회 준비모임에서는 12월 10일 세계인권선언일을 맞아서 인권활동가들에게 “2009년 10대 인권뉴스”가 뭐라고 생각하는지 설문조사를 했다. 90여 명의 인권활동가들이 답한 결과, 2009년의 10 [...]
어느 날 갑자기 정보기관에서 나온 사람이라며 무조건 끌고 가서, 하지도 않은 일을 했다며 진술을 강요할 때, 당신은 어떻게 하겠는가? 무려 116일 동안 햇볕한줌 볼 수 없는 지하에 갇혀 외부와 단절된 채 [...]
누구나 소프트웨어를 공유하는 현실, 이를 불법화하는 “공유지의 비극” 논리 일반적으로 사람들에게 컴퓨터 프로그램은 공유하는 것이다. 사람들은 보통 어떤 프로그램이 필요하면 아는 사람에게 씨디 한장 구워달라고 [...]
법무부는 지난 9월 한 달간 노동부, 중소기업청 등과 합동으로 ‘불법체류 외국인 자진출국 유도 및 외국인 불법고용 근절 캠페인’을 벌였다. 그리고 12일부터 두 달간 미등록 이주노동자에 대한 대대적인 정부 [...]
<입장> 결국 들통난 영진위의 저열한 ‘길들이기’ 영진위 기금 지원의 편파적 선정에 대한 인권운동사랑방의 입장 지난 16일 국회 국정감사에서 영화진흥위원회(조희문 위원장)가 인권운동사랑방을 비롯한 [...]
위헌적 집시법을 올바로 개정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야간옥회집회금지조항 헌법불합치 결정에 대한 인권단체연석회의 입장 헌법재판소의 야간옥외집회금지조항에 대한 헌법불합치 결정으로, 우리사회에서 집회 시위의 자유 [...]
변함없습니다. 참 뻔뻔합니다. 이명박 2기 내각의 청문회를 보면서 터져 나오는 각종 비리, 탈법, 불법으로 점철된 인생모델들이 어쩜 그리 닮은 꼴로 튀어나오는 것인지... 게다가 옹색한 변명과 모르쇠로 넘 [...]
인권영화제에 즈음해서 자원활동을 시작했으니 이제 세 달이 되었네요. 정신없이 지내다가 이렇게 지난 시간을 헤아려보니, 한 일보다 못한 일이 더 많아서 부끄럽기만 합니다. 노동권팀에서 활동하고 있는 인복입니다 [...]
< 역자 주 >“민주주의는 피를 먹고 자란다”, “민주주의는 표가 아니라 당신의 행동을 헤아린다”는 말이 사무치는 시대이다. 아주 예전의 인권보고서를 찾아봤다. 고 김대중 대통령이 사형선고를 받았 [...]
지난 22일 한나라당은 언론악법을 통과시켰다. 일사부재의 원칙 위배와 대리투표 등 불법적인 방법을 동원했으니 명백한 날치기다. 괘씸하다. 무엇보다 국민들의 반대와 우려의 목소리에는 귀 기울일 생각조차 하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