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미군 범죄근절을 위한 운동본부」의 ‘여성인권위원회’(위원장 이성혜)는 여성위 위원들의 기지촌전반에 대한 인식을 드높이기 위하여 이들에 대한 교육을 진행하기로 하였다. 기지촌 여성들의 상담사례, 혼혈아동 [...]

□나눔의 집(정신대 할머니들 쉼터) 이사 ‧주소 : (110-530) 종로구 혜화동 5-31 ‧전화 : 745-1854 □윤금이씨 살해혐의 케네스 마클 대법원 판결 ‧일 시 : 4월 29일(금) 오후 1시 [...]

■ 제112차 정대협 수요시위 일시: 3월 30일(수) 장소: 안국동 일본대사관 앞 주관: 한국총학생회연합 ■ <나눔의 집> 이전 불교인권위원회가 마련한 정신대 할머니들의 쉼터인 '나눔의 집'이 [...]

87년부터 93년까지 쉼터 이용자는 93년 현재 총4백47명으로 집계되었다. 87년 27명, 88년 31명에서 해마다 늘어나 93년에는 1백 13명이었다. 한국 최초의 매맞는 아내 피난처로서는 많은 숫자일지 [...]

87년 3월14일 문을 연 우리나라 최초의 매맞는 여성들의 피난처인 '쉼터'가 올해로 7주년을 맞았다. 「한국 여성의 전화」(대표 이문우)는 쉼터 7주년을 맞아 25일 오후 3시 70여명이 모인 가운데 한국 [...]

이런 절실한 외침에 최초로 귀기울인 사람들이 있었다. '여자와 북어는 3일에 한번씩 두드려야 한다'는 웃지 못할 농담이 오고가고, '맞을 짓을 했겠지' 하는 동정반 타박반의 눈초리 속에서 여성에 대한 폭력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