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4/4분기 총회에서 영화제 독립 최종 점검 외
2012년 4/4분기 총회에서 영화제 독립 최종 점검 2007년부터 독립을 논의하던 인권영화제가 드디어 내년에 독립을 하기로 결정했어요. 인권운동사랑방이 그동안 인권운동의 인큐베이팅 역할과 몸집이 커지는 것 [...]
2012년 4/4분기 총회에서 영화제 독립 최종 점검 2007년부터 독립을 논의하던 인권영화제가 드디어 내년에 독립을 하기로 결정했어요. 인권운동사랑방이 그동안 인권운동의 인큐베이팅 역할과 몸집이 커지는 것 [...]
생명평화대행진의 서울 입성이 가까워지고 있다. 한 달여의 행진, 셀 수 없이 바삐 옮겼을 발걸음에 함께 못하고 있다는 것에 마음이 무거웠다. 그/녀들이 제주 강정에서 출발하여 전라도, 경상도, 강원도 곳곳의 [...]
생명평화대행진이 10월 5일 강정마을을 출발해 어느덧 수도권을 향해 가고 있다. 매일 아침 짐을 싸서 길을 떠나길 20여 일. 고통받는 현장과의 연대, 그리고 함께 꿈꾸는 세상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달려온 이 [...]
포털사이트에 ‘인권’으로 검색을 하면 내가 관련된 인권활동보다 가수 전인권 씨나 배우 김인권 씨 이름이 앞에 떠서 웃다가 샘날 때가 있다. 마찬가지로 ‘정치’로 검색을 하면 대선주자들의 행보와 여의도 뉴스가 [...]
중요한 투쟁의 현장마다 인권운동가, 인권운동사랑방이 있었다. 정정훈 님과의 인터뷰 지난 여름, 연남동에 자리한 수유너머N에서 ‘인권의 재장전’이라는 강좌를 열었다. 사랑방 활동가 3명이 그 강좌를 들었고 [...]
1. 서울인권기본조례안에 대한 사랑방 의견서 제출 박원순 서울시장 당선 이후 서울시는 인권기본조례 제정을 하기 위해 애써 왔지요. 조례인 만큼 당사자들을 포함한 시민사회의 참여를 거치면서 인권조례가 만들어 [...]
희망버스 기소자 가운데 경찰감시를 하던 중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연행, 기소된 인권활동가에게 법원이 무죄를 선고했다. 6월 12일 부산지방법원 형사7단독(판사 서아람)은 5차 희망버스 집회에서 인권침해감시단 [...]
“왜 사냐고 묻거든 (그냥) 웃지요”라는 구절이 시로 여겨지지 않는 시절이다. 이 시에서처럼 달관의 웃음이 아니다. 세상일에 어처구니가 없고 무기력감에 빠져서 생긴 얼버무린 표정이 피식 빠져나온 방귀처럼 얼 [...]
3회 청소노동자 행진 선포 및 실천단 발족 기자회견 ‘포기할 수 없는 꿈, 우리는 아직도 꿈을 꾼다!’ ▮일시: 2012년 5월 21일(화) 오전10시 1. 3회 청소노동자 행진 선포 기자회견문 2 [...]
[편집인주] 17회 서울인권영화제가 ‘세상에 사람으로 살다’라는 슬로건으로 5월 25일부터 28일까지 나흘 간 청계광장에서 열린다. 강정, 용산, 그리고 재능농성장과 쌍용차 분향소... 우리 사회의 현 주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