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번째 반딧불> "미국의 테러가 전세계 테러 부른다"
지난 19일 바그다드 주재 유엔 사무소가 대규모 폭탄테러의 공격을 받았다. 이번 사건으로 세르히우 비에이라 데 멜루 유엔인권고등판무관을 비롯해 24명의 사망자가 발생했고, 세계는 또다시 테러 공포에 휩싸였다 [...]
지난 19일 바그다드 주재 유엔 사무소가 대규모 폭탄테러의 공격을 받았다. 이번 사건으로 세르히우 비에이라 데 멜루 유엔인권고등판무관을 비롯해 24명의 사망자가 발생했고, 세계는 또다시 테러 공포에 휩싸였다 [...]
'제국'은 과연 어떤 모습인가? 현재 제작중에 있는 <옴니버스 프로젝트-제국>은 독립영화 진영의 젊은 감독 8명이 생각하는 '제국'의 양상과 본질을 총 7편의 단편영화로 표현해내고자 한다. 7편의 [...]
▶ 5/20 미국 패권주의와 평화론 / 이대훈 (참여연대 협동처장) ▶ 5/27 전쟁과 여성 인권 / 김엘리 (평화를만드는여성회 정책위원장) ▶ 6/3 On War, On Air : 언론이 만든 전쟁 / [...]
미국의 이라크 공습 개시에 이어 노무현 대통령의 전쟁지지 대국민담화가 발표된 20일, 충남 홍성에서는 '전쟁에 반대하는 양심'에 따라 병역을 거부한 또 한 청년이 실형을 선고받았다. 이날 홍성지방법원(판사 [...]
미국이 기어이 이라크 침공을 개시했다. '설마 설마...' 했던 일이 현실화되자 사람들은 어이없어 하면서도 하루 내내 참혹한 학살전을 개시한 미국을 강력히 규탄했다. 공습이 시작된 지 한 시간 후, 미 대 [...]
11일 열린 "양심에 따른 병역거부권과 대체복무제" 국제회의 발표문 가운데 양심에 따른 병역거부운동이 도전해야 할 다양한 과제를 짚고 있는 안드레아스 스펙 씨의 글을 발췌, 소개한다. <편집자주> [...]
세계여성의 날 95년의 역사는 전세계 여성들이 군사주의와 전쟁에 끊임없이 저항해온 역사이기도 하다. 1914년 1차세계대전이 시작된 해에 열린 세계여성의 날에는 각국의 여성들이 거리로 쏟아져 나와 제국주의전 [...]
인간의 존엄성과 생명이 존중되고, 권력이 덧씌운 강압적인 굴레에 종속되지 않고 자신 의 신념에 따라 자유롭게 표현하고 행동할 수 있을 때, 비로소 민주주의는 꽃을 피운다. 그러나 지금도 우리의 삶의 영역 곳 [...]
이라크로 향하는 반전평화의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7일 3명이 출국한 데 이어, 16일 또다시 4명의 한국인이 전쟁의 공포로 휩싸인 이라크 땅으로 떠났다. 그들은 그곳에서 "미국의 추악한 전쟁의도를 전 [...]
"사회개혁과 인권실현의 첫걸음은 부당한 법, 제도로 인해 피해를 당했거나 사회로부터 격리당한 채 기본적인 인권을 박탈당한 사람들에 대한 대사면 조처에서 시작되어야 한다." 민가협 등 3백61개 인권사회단체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