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 기고] 대학도서관 개방운동의 의미 - 김지운 (<불한당> 편집위원)
어떤 광고를 보았더니 중, 고등학교의 담이 없어지면서 대한민국이 달라지고 있다고 했다. 또 얼마 전 신문에서는 몇몇 대학들이 지역 주민과 함께 한다는 의미에서 담을 허물고 있다는 기사도 있었다. 기존의 폐 [...]
어떤 광고를 보았더니 중, 고등학교의 담이 없어지면서 대한민국이 달라지고 있다고 했다. 또 얼마 전 신문에서는 몇몇 대학들이 지역 주민과 함께 한다는 의미에서 담을 허물고 있다는 기사도 있었다. 기존의 폐 [...]
<인권하루소식>은 총 4회에 걸쳐서 공공부문 간접고용(위장도급, 파견 등) 노동 실태를 살피고, 해결 방안을 모색한다. 비정규직 노동 문제를 해결해야 할 정부가 오히려 비정규직 노동을 확산시키고 [...]
1. 인권교육, 우리가 책임진다 인권교육활동가들을 위한 워크샵이 8월 22일부터 24일까지 충북 청원군 안중근 청소년 수련관에서 열렸습니다. 인권교육 네트워크 주최로 진행된 이번 워크샵에는 사회단체 활동가 [...]
다들 미친 짓이라고 했다. 얼마 안가 두 손 두 발 다 들 거라 했다. 그렇게 시작한 인권하루소식이 어느 새 10살이 됐다. 세계 유일의 인권전문 팩스신문을 표방하며 잠든 이들의 새벽을 깨워온 지 10년. [...]
“저 놈의 인권하루소식이 없어져야 내가 좀 편하겠다”김명수 / 자원활동가 8월, 인권하루소식에 도전했다. 그동안 학교를 다니느라 책상머리맡에만 앉아 있다가 손바닥 크기 수첩을 들고 여기저기 돌아다니는 [...]
미 공병대와 스트라이커 부대 시위와 관련, 구속자를 위한 <국민변호인단> 결성대회가 8일 오후 6시 서울 광화문 교보문고 앞에서 진행됐다. 이날 대회에 참석한 홍근수(향린교회 목사) 국민변호인단 [...]
<인권하루소식>이 9월 7일로 창간 10주년을 맞이합니다. 10년전 그날의 창간 정신을 잊지 않고 앞으로도 '운동하는 신문'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이어가겠다는 다짐으로 창간 10주년을 맞는 소 [...]
정보통신윤리위원회(아래 정통윤)가 청소년 유해매체로 낙인찍은 동성애자 웹 커뮤니티 '엑스존'에 대한 항소심 공판이 진행되고 있다. 정통윤은 2000년 8월 동성애를 조장한다는 이유로 엑스존을 청소년보호법 [...]
1. 근로기준법, 뒤로 뒤로! 민주노총과 한국노총은 '노동조건 후퇴 없는 주5일근무제 도입'을 위한 노동계 단일안을 발표했다(8/6). 이어 국회 환경노동위는 노사정협의회를 재가동, 주5일근무제 관련 마지막 [...]
네이스(NEIS) 하반기 투쟁의 닻이 올랐다. 참교육학부모회, 전교조, 청소년의힘 등 48개 인권교육시민단체가 속한 'NEIS 반대와 정보인권 수호를 위한 공동대책위원회'(아래 공대위)는 27일 기자회견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