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8월 사업보고
1. 청소년 노동인권교육 지침서 발간 기념 워크숍, 이틀간 성황리에 열려 지난 1년반 동안 <청소년노동인권네트워크>에서 준비해왔던 청소년 노동인권교육 지침서, 『똑똑, 노동인권교육 하실래요?』가 [...]
1. 청소년 노동인권교육 지침서 발간 기념 워크숍, 이틀간 성황리에 열려 지난 1년반 동안 <청소년노동인권네트워크>에서 준비해왔던 청소년 노동인권교육 지침서, 『똑똑, 노동인권교육 하실래요?』가 [...]
"앞으로는 물을 사먹어야 할 날이 올지도 모릅니다." 십 수 년 전의 물 절약 캠페인에서 볼 수 있었던 문구 중 하나다. 이 말은 더 이상 구호가 아니라 지금 우리가 당연하게 생각하는 현실이 되어버렸다. 한 [...]
인권운동과 평화운동, 반제·반미운동 등 전체 사회운동 진영의 눈길이 평택으로 모아지고 있다. 지난 7월 10일 1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미군기지 확장 대상 지역인 평택 대추리에 모여 평화대행진을 진행하며 ' [...]
2004년 8월 "시민에게 문화를, 예술인에게 작업실을"이라고 외치며 목동 예술인 회관을 점거했던 '오아시스프로젝트', 2004년 가을 "노숙인들에게 밥을, 일자리를, 잠자리를 달라"라고 외치며 철거 계획에 [...]
초등학교에서 꿈이 무엇인지를 물으면 아이들은 "의사요", "대통령이 될래요", "가수 할 꺼예요" 등등 끝없이 이어지는 대답들을 내놓는다. 그러나 20대를 거쳐 30대에 들어서는 친구들에게 '꿈'을 물어보면 [...]
종로3가 거리, 잘 차려입은 사람들이 꾸물거리며 몰려드는 도심의 피카디리극장 뒤편. 좁고 구불구불한 골목을 따라 조금만 걸어 들어가면 우리는 조금 다른 풍경을 볼 수 있다. 집집마다 '월세방' 표지판이 붙어 [...]
1. 국가인권위, 학생두발자유 기본권 인정했지만 아쉬움 커 국가인권위원회에서 ‘학생의 두발자유는 기본권’이라는 결정을 내렸습니다. 이번 인권위 결정의 의미는 두발 문제 논의의 기초를 마련했다는 것입니다.
대학 내 여학생 휴게실과 같은 여성 전용 공간의 필요성이나 밤거리를 마음대로 다닐 수 있는 권리 등 여성과 공간에 대한 이야기는 종종 있어왔다. 또한 '어머니'의 생활공간이 집에 한정되어 있음을, '집 안' [...]
7월 14일 새벽 6시경, '임대주택'과 '가수용시설'을 요구하며 1년 넘게 농성을 해온 서울 용산5가 철대위에 철거 용역 90여명이 포크레인 등을 동원하여 강제철거를 자행했다. <인권하루소식 제284 [...]
주한미군기지가 평택으로 이전하는 것은 단순히 주둔지역을 바꾸는 문제가 아니다. 미군기지 재배치는 미군을 북한의 장사정포 사정거리에서 벗어나도록 해 대북선제 공격의 물리적 수단을 확보하려는 사전포석이다. 동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