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5회 세계인권선언일 특집 2
■ 개요 국제적인 인권보장제도란 국제적으로 보장되는 개인 및 집단의 권리들이 국가권력에 의하여 침해되지 않도록 보장하고 이러한 권리보장을 향상시키는 제도를 말한다. 유엔이 탄생하기 전에는 인권문제는 어디까지 [...]
■ 개요 국제적인 인권보장제도란 국제적으로 보장되는 개인 및 집단의 권리들이 국가권력에 의하여 침해되지 않도록 보장하고 이러한 권리보장을 향상시키는 제도를 말한다. 유엔이 탄생하기 전에는 인권문제는 어디까지 [...]
변호사 박원순의 글은 지난 2일 기독교장로회 주최 '반민주 반통일 악법철폐와 양심수 석방을 위한 기도회'에서의 강연내용입니다. 1. 서 론 김영삼 정부의 출범과 함께 인권운동은 활기와 관심을 잃었다. 그동 [...]
지난 11월 3일 미국 하원의원 24명이 일본 호소카와 총리에게 군 위안부 문제를 조속히 해결할 것을 촉구하는 서한을 보냈다고 11일 정대협이 밝혔다. 하원의원들은 이 서한에서 "미국정부가 2차대전시 수용소 [...]
정대협(공동대표 이효재 등 3인)은 7일(일) '한일정상회담의 과거사문제에 대한 우리의 입장'이란 한일정상회담에 대한 논평을 발표하였다. 정대협은 이 논평에서 "호소카와 수상이 경주에서 사죄 대신 '진사'라 [...]
6공 군사통치의 망령이 되살아나고 있다. 10월 24일 방영 예정이던 sbs 「그것이 알고 싶다」 ‘강기훈 씨 유서대필사건, 누가 유서를 썼는가’의 방영이 취소되었다. 이것은 우리가 확보한 여러 정황증거에 [...]
한편 「‘유서사건’ 강기훈 씨 무죄석방을 위한 공동대책위원회」(위원장 함세웅 신부)는 25일 성명을 통하여 “이번 사태가 사법부의 오욕의 역사에 또 하나의 오욕을 포개는 역사적 사건이라고 규정”하면서 대법원 [...]
■ 새로운 인권운동의 장을 힘차게 열어 제낀 [인권하루소식]의 창간을 축하드립니다. 이제 [인권하루소식]의 세찬 바람이 인권의 사각지대인 '군'에도 불어 병사들의 인권신장에도 도움이 될 것을 기대하며, 함께 [...]
광주학살의 진상이 '역사의 심판'에 맡겨지는 가운데 고문후유증으로 아직도 치떨리는 과거를 잊지 못한 많은 사람들과 그들의 수많은 가족들이 겪어야 하는 고통은 아직도 계속되고 있다. 거짓과 진실의 문제가 도마 [...]
제목 질의사항에 대한 회신 군대위안부 문제의 진상규명 등을 위하여 적극적으로 노력해 온 귀 협의회에 대하여 경의를 표하면서 8. 9. 정부에 제출한 질의서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회보 합니다. 1. 일정부 조 [...]
'원진백서'도 간행 원진레이온 노동자와 원진 직업병 환자 350여명 등 [원진비상대책위원회](위원장 황동환)는 24일 오후 1시 30분에 명동성당에서 원진 노동자에 대한 아무런 대책 없이 이루어지는 원진레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