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이도역 장애인 참사 2주기 "달라진 게 없다"
22일, 장애인 이동권 투쟁을 촉발시킨 오이도역 장애인 리프트 추락참사 2주기를 맞아, 장애인이동권연대(아래 이동권연대)는 서울시에 보다 적극적으로 장애인의 이동권을 보장할 것을 촉구하는 기자회견과 집회를 [...]
22일, 장애인 이동권 투쟁을 촉발시킨 오이도역 장애인 리프트 추락참사 2주기를 맞아, 장애인이동권연대(아래 이동권연대)는 서울시에 보다 적극적으로 장애인의 이동권을 보장할 것을 촉구하는 기자회견과 집회를 [...]
"사회개혁과 인권실현의 첫걸음은 부당한 법, 제도로 인해 피해를 당했거나 사회로부터 격리당한 채 기본적인 인권을 박탈당한 사람들에 대한 대사면 조처에서 시작되어야 한다." 민가협 등 3백61개 인권사회단체들 [...]
1. 청년인권워크샵 성황리에 마쳐 지난 10일부터 11일, 1박 2일동안 청년인권워크샵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워크샵에서는 고등학생, 군인, 대학생, 회사원 등 다양한 사람들이 모여 인권의 개념, 역사, 내 [...]
2년 만에 돌아온 사랑방은 외형적으로는 거의 변함이 없다. 4층이 주사무실이었다가 3층으로 한층 내려온 것 외에 <인권하루소식> 기자들은 여전히 밤늦게 기사 쓰느라고 고생이고, 이러저러한 전화가 [...]
지난 2년간 인권운동연구소의 제1기 상임연구원으로 활동했던 배경내입니다. 연구소 졸업논문 작성을 끝으로 연구소에서의 활동을 마감하고, 이제 2월부터는 <인권하루소식>에서 일을 하게 되었습니다. 논 [...]
2003년 청년인권워크샵에 다녀와서 오고은영 인권교육실 자원활동가
회사원, 고등학생, 군인, 대학생, 사회단체 활동가 등 나이, 성별, 직업에 상관없이 자신을 청년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지난 10일부터 11일까지 인권운동사랑방 주최로 서울 크리스챤아카데 [...]
불심검문에 대해 경찰은 '과거에는 인권침해도 있었지만 이젠 경찰들도 인권교육도 받았고 범죄수사에 꼭 필요한 범위 내에서만 하고 있다'고 한다. 틈날 때마다 '시대도 경찰도 달라졌다'고 강조한다. 어제 한 일 [...]
인권운동연구소는 서유럽 자본주의사회의 토양에서 형성되어온 기존의 인권이론 및 인권운동론을 민중적·변혁적 관점에서 비판적으로 재검토하면서 보편적 인권의 내용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객원연구원의 임기는 2년이며 [...]
1. 아동권리협약 간담회 유엔아동권리협약에 대한 정부보고서 심사가 1월 15일로 다가왔습니다. 이에 정부측에서 12월 23일 민간단체와의 간담회를 요청해왔습니다. 정부보고서도 보여주지 않던 1차 때와 비교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