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문헌읽기] 국제연대의 권리에 관한 선언 제안문(유엔, 2014)
인권문헌읽기는 이번호가 마지막입니다. [문헌으로 인권읽기]란 제목으로 24회, [인권문헌읽기]로 100회를 썼습니다. 긴 시간 부족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새로운 마음 가다듬고 새로운 기획으로 찾아뵙겠 [...]
인권문헌읽기는 이번호가 마지막입니다. [문헌으로 인권읽기]란 제목으로 24회, [인권문헌읽기]로 100회를 썼습니다. 긴 시간 부족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새로운 마음 가다듬고 새로운 기획으로 찾아뵙겠 [...]
[편집인 주]세상에 너무나 크고 작은 일들이 넘쳐나지요. 그 일들을 보며 우리가 벼려야 할 인권의 가치, 인권이 보장되는 사회 질서와 관계는 무엇인지 생각하는게 필요한 시대입니다. 넘쳐나는 '인권' 속에서 [...]
박근혜 대통령을 비판하는 전단지가 지난해 말부터 서울, 부산, 대구, 광주, 군산 등 전국에서 수천 장씩 뿌려지고 있다. 군산, 대구에서 전단지를 배포한 사례는 내가 누구라고 밝히기도 했지만, 그 외 지역에 [...]
예열했던 2014년을 보내고, 올해 더 즐겁게 함께 하기 위해! 지난 여름부터 새롭게 시작한 자원활동가 모임을 돌아보며 올해는 어떻게 해볼까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20주년 논의와 함께 조직 개편을 [...]
매년 초에 전국의 인권활동가들이 모여 인권활동을 하며 서로 가진 고민들을 나누는 인권활동가대회가 열립니다. 올해도 지난 2월 26일부터 28일까지 충주 청소년수련원에서 인권활동가대회를 가졌습니다. 이번 인권 [...]
[편집인 주]1월 20일, 어느덧 날짜도 희미해졌다. 그러나 '여기, 사람이 있다'는 외침을 남긴 용산참사를 우리의 기억에서 지울 수는 없다. 국가의 폭력으로 5명의 철거민과 1명의 경찰이 죽었으나 아무도 [...]
위계적 조직문화와 일방적 소통, 폭력적 관계는 운동단체라고 예외일 수 없고, 인권단체라도 피해갈 수 없는 문제인 듯하다. 사람이 모이고 이야기를 하고, 일을 만들어나갈 때 갈등과 엇갈림은 어쩌면 당연할 것일 [...]
2015년을 새롭게 여는 사랑방 총회가 지난 1월 24일 있었습니다. 20주년 이후 변화하고 있는 사랑방에 대한 이해를 함께 맞춰야 한다는 고민에서 묵직함을 안고 준비했던 2014년 총회가 엊그제 같은데 일 [...]
[편집인 주]'2015청소년활동가선언'은 청소년 운동이 지금 놓인 현재와 고민, 그리고 새롭게 청소년 운동을 시작하거나 알아가는 사람들에 대한 안내가 담겨있습니다. 인권오름에서는 선언에 담긴 내용과 그에 대 [...]
비정규직을 확대하는 비정규직 정책 1997년 외환위기를 이유로 정리해고제와 함께 파견제가 도입되었다. 위기 극복을 이유로 수많은 노동자들을 잘라냈고, 그 자리는 파견노동으로 채워졌다. 그리고 파견법 시행 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