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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권하루소식 (468호)

  <5.18 책임자 기소촉구대회 경찰 진압현장 목격기>

  마치 그곳은 전쟁터 같았습니다

  ... 습니다. 5․18 학살자 불기소규탄 국민대회가 있었던 16일 장충단공원에서 청년학생들은 폭력경찰의 진압으로 경희대로, 한양대로, 동국대로 뿔뿔이 흩어졌습니다. 저는 한양대로 들어갔습니다. 오후 9시경 싸이렌 소리와 함께 전경들이 쏜 최루탄으로 한양대 교정은 숨이 막히는 듯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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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95-08-19

  인권키워드

  집회, 치료, 경찰

• 인권하루소식 (468호)

  불법구금 뒤 경범죄 등으로 즉심 회부

  서대문경찰서, 5.18 시위 진압 항의 7명

  ... 찰은 연행자들이 불법구금에 항의하여 조사에 불응하자 ‘빨갱이 새끼들’라고 욕을 했으며, 여학생의 가방도 마구 뒤졌다”고 전했다. 연행된 이들은 경찰의 불법구금에 대해 민형사상의 책임을 묻겠다고 밝혔다. 즉심에 넘겨진 7명은 응암동 즉결재판소에서 19일 오전 8시 즉결재판을 받게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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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95-08-19

  인권키워드

  경찰

• 인권하루소식 (465호)

  5.3동의대 사건 5인 마지막 출소

  윤창호 씨 “진실 규명 위해 재심 준비” 밝혀

  89년 5월3일 새벽 부산 동의대에서는 도서관에서 농성중인 학생들을 진압하던 경찰이 원인모를 화재로 인해 7명이 목숨을 잃는 참사가 발생했다. 이 사건으로 90여명의 학생들이 연행되었고, 이후 77명이 살인, 살인미수, 현존건조물 방화치사상, 특수공무집행방해치사상등의 혐의로 재판에 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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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95-08-16

  인권키워드

  진실, 재판, 경찰, 정부, 사법부, 참사, 학교, 무시

• 인권하루소식 (465호)

  구속에서 석방까지 40여년

  비전향 출소 장기수 3인 경력

  ... 학병징집을 단연코 반대하고 도피함. 해방 후 서울대학교에 편입해 경제학과를 48년 졸업. 학생시절과 졸업 후에도 계속해서 지하혁망가로 활동하다가 인민군이 서울 입성후 당재건 사업에 참가. 후퇴시 서울시당을 따라 월북해 평양부근 순안에서 중학교 교원으로 근무, 56년 대남공작차 남파되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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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95-08-16

  인권키워드

  해방, 가족, 고문, 역사, 탄압, 교도관, 교원, 교육, 노동자, 석방, 전쟁

  권리 및 집단

  • 고문받지 않을 권리/비인도적 처우를 받지 않을 권리

• 인권하루소식 (464호)

  김선명 씨 등 양심수 고작 25명 석방

  8.15 50주년 대사면 기득권층만 대폭혜택

  ... 민족대회 5년 96/7 김영하 중앙대 6기 전대협 조통위장 2년 96/2 김기창 조선대 총학생회장 2년 95/12 표2 ) 8.15 사면복권 사건 유형별 분류(자료-법무부) 가석방 가퇴원 가출소 : 계 625(형사 619 / 공안 6) 형집행정지 : 계 3(공안 3) 사면 및 복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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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95-08-12

  인권키워드

  장기수, 석방, 무기, 정부, 파업, 경제, 공무원, 노동자, 해방, 법무부

  권리 및 집단

  • 사상/양심/종교의 자유, 노동권/쉴 권리, 저항할 권리
  • 노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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