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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권하루소식 (1156호)

  연행됐던 유가족, 벌금형 선고

  지난 26일 의문사 진상규명을 요청하다 연행된 유가족들이 27일 오후 4시경 벌금형을 받고 풀려났다. 경찰청 항의방문 도중 집시법 위반으로 연행됐던 유가족들은 묵비권을 행사하며 경찰조사를 거부하다 27일 즉결심판에 회부돼 3만원의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한편, 배은심 유가협 회장과 함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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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98-06-30

  인권키워드

  유가족, 영장, 집시법, 집회, 경찰, 진상규명

  권리 및 집단

  • 집회/결사의 자유

• 인권하루소식 (1155호)

  유가족 12명 경찰 연행

  경찰청 항의방문 도중

  의문사 진상규명을 요청하던 유가족들이 대거 경찰에 연행됐다. 26일 낮 1시경 전국민족민주유가족협의회 소속 회원 10여명은 경찰과 관련된 의문사 사건의 진상규명을 촉구하며, 경찰청을 항의방문했으나, 집시법 위반 혐의로 12명이 연행됐다. 연행자는 배은심 유가협 회장(이한열 씨 어머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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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98-06-27

  인권키워드

  경찰, 집시법, 진상규명, 유가족, 안기부, 국방부

  권리 및 집단

  • 고문받지 않을 권리/비인도적 처우를 받지 않을 권리, 집회/결사의 자유

• 인권하루소식 (1145호)

  이내창 씨등 사인 밝혀라

  유가족, 안기부 항의방문

  과거 안기부(또는 중앙정보부)에 의해 의문의 죽음을 당한 것으로 알려진 희생자들의 유가족들이 12일 내곡동 안기부 청사를 항의방문하고 진상규명을 거듭 촉구했다. 「민족민주열사·희생자추모(기념)단체연대회의」(상임의장 이창복, 추모단체연대회의)와 「전국민족민주유가족협의회」(회장 배은심,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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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98-06-13

  인권키워드

  안기부, 진상규명, 유가족, 탄압, 가해자, 석방, 한진중공업

  권리 및 집단

  • 고문받지 않을 권리/비인도적 처우를 받지 않을 권리

• 인권하루소식 (1137호)

  유가족 "희망보였다"

  6월부터 2차 캠페인 전개

  의문의 죽음을 당한 가족들의 사인에 대한 진상규명과 명예회복을 위해 한 달 여간 진행됐던 유가족들의 대국민 1차 캠페인이 마무리됐다. 5월 29일 1차 캠페인을 마무리한 「민족민주열사·희생자 추모(기념)단체연대회의」의 김학철 기획국장은 "이번 캠페인 기간 중 상당수의 시민들이 서명 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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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98-06-02

  인권키워드

  유가족, 진상규명

• 인권하루소식 (1129호)

  <유가족들 22일째 서울역 광장서 한맺힌 울림>

  "진상규명과 명예회복 이번에는 꼭..."

  서울역 캠페인 22일째. 오늘 오후도 어김없이 서울역 광장에선 사람들이 둘러서서 무언가를 지켜보고 있다. 그것은 민주화 운동 과정에서 처참하게 죽어간 젊은이들의 사진이다. 지켜보는 사람들의 표정은 안타까움, 두려움, 분노로 일그러져 있다. 누군가 내뱉는 소리가 들린다. "아직까지도 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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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98-05-21

  인권키워드

  진상규명, 서울역, 운동, 민주주의, 경제, 대통령, 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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