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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권하루소식 (481호)

  인권피해자들의 추석-마지막회

  철거민, 추석 생각할 겨를도 없어

  ... 거리의 한 귀퉁이를 방황할 수배자들, 그리고 다시 감옥에서 몇십번째의 추석을 보내야 할 장기수 등 너무도 많은 이들이 있다. 인간다운 삶을 빼앗긴 이들이 있는 한 아직 우리에게는 추석마저 없는 게 나은 명절일지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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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95-09-07

  인권키워드

  철거민, 경찰, 가족, 감옥, 성폭력, 임금, 장기수, 지역, 직장폐쇄, 이야기, 체불, 주민

  권리 및 집단

  • 사상/양심/종교의 자유, 노동권/쉴 권리
  • 감옥/시설수용인, 철거민

• 인권하루소식 (424호)

  오늘 장기수 손배소송 선고

  서준식(인권운동사랑방 대표)씨 등 장기수 35명이 91년 청구한 사회안전법 관련 민사소송 선고가 15일 오전10시 서울민사지방법원 562호에서 열린다. 서 씨 등은 전향하지 않은 장기수들에게 출옥 후에도 사회안전법을 적용 2년마다 갱신하도록 하는 것은 잘못이라며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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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95-06-15

  인권키워드

  장기수, 국가, 손해배상

  권리 및 집단

  • 사상/양심/종교의 자유

• 인권하루소식 (384호)

  장기수 강철순 씨 운명

  출옥 장기수 강철순 씨가 17일 새벽 5시 위출혈에 의한 심장마비로 운명하였다. 향년 61세. 그는 일본 관련 간첩사건으로 72년 검거돼 18년간 복역중 89년 출옥하였다. 출옥하여 서화표구업을 하였고, 평소 지병으로 간염을 앓아 왔다. 강씨의 시신은 연세대 세브란스 병원 영안실에 안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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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95-04-18

  인권키워드

  장기수, 병원

  권리 및 집단

  • 사상/양심/종교의 자유

• 인권하루소식 (141호)

  외롭게 숨진 고 김광삼 씨 추모제

  8일 출소장기수의 여생 본인의사에 맡겨야

  지난 8일 오후4시 출소 비전향장기수 고 김광삼 씨의 추모제가 장기수와 민가협 회원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음성 꽃동네 묘역에서 치러졌다. 감호소생활을 같이한 이종 씨는 “32년 감옥살이 중 전향을 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보호감호처분으로 인한 8년 간의 감호살이, 그리고 사회에서 격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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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94-04-12

  인권키워드

  동지, 군산, 법, 가족, 북한, 석방, 장기수, 다짐

  권리 및 집단

  • 사상/양심/종교의 자유

• 인권하루소식 > 세계인권선언|논평 (2955호)

  [논평] "살기 위하여" - 세계인권선언 57주년을 맞는 연대의 호소

  ... 죽자고 외친다. 황교수의 논문이 거짓이라도 좋고, 조작되었어도 좋다면서 말이다. 비전향 장기수의 한 평 묘소마저 훼손했던 그들은 어제는 사립학교법 개정 저지를 위해 궐기하고, 오늘은 북한 인민의 인권을 미국 패권주의와 반공주의의 이름으로 외친다. 북한 인민의 인권 문제는 자신들의 기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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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권운동사랑방 2005-12-10

  인권키워드

  인권, 촛불, 세계인권선언, 권리, 연대, 시대, 경찰, 평등, 민주주의, 신자유주의, 북한, 자본, 감시, 국회, 나이, 노동, 노동자, 물대포, 비정규직, 생명, 성소수자, 여성, 이주노동자, 장기수, 장애인, 정상회담, 건강, 체제, 시민사회, 자유주의, 권력, 단속, 미국, 한국, 주거, 법

  권리 및 집단

  • 사상/양심/종교의 자유
  • 성소수자, 장애인, 이주민, 노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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