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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하루소식

총파업 예정대로

민노총, 주5일근무제 등 요구


민주노총이 '주5일 근무제 도입' 등을 촉구하며 오는 31일부터 나흘간의 총파업에 돌입한다. 민주노총은 29일 가진 기자회견에서 이 같은 총파업 투쟁 계획을 재확인했다. 이번 총파업에는 전국 150여 개 노조 10만여 조합원이 참여할 예정이다.

총파업을 통해 민주노총이 내거는 3가지 요구사항은 △주5일 근무제 도입 △IMF피해 원상회복과 자동차 해외매각 재검토 △비정규직 노동자 차별철폐 및 조세․사회보장제도 개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