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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하루소식

정대협, 기금반대 서한


일본 「여성을 위한 아시아평화국민기금」측이 19일 위안부 3백명에게 2백만엔씩을 지급하겠다고 발표한 것에 대해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는 국민기금 이사장 하라다 씨에게 20일 반대 서한을 보냈다.

정대협은 "위안부와 국회의원등이 반대의견을 분명히 했는데도 이를 무시하는 것은 피해국민에 대한 무시와 인권모독"이라며 즉시 중단할 것을 요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