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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하루소식

해고자 복직 촉구 2차 집회

LG 그룹 소비자 모임


[LG 그룹의 도덕성 회복을 촉구하는 LG 소비자들](대표 신용순) 회원 80여명은 22일 낮 12시30분부터 2시간동안 여의도 쌍둥이 빌딩 앞에서 '2차 해고자 복직 촉구 집회'를 가졌다.

또, 불교인권위원회 등 8개 불교단체들은 22일에, 한국여성단체연합, 한국성폭력상담소등 여성단체들은 23일에 연이어 성명서를 발표하여 미군범죄에 대한 분노를 표현했다.

한편, 한국성폭력상담소(소장 최영애, 성폭력상담소)는 "정부는 한국여성들이 미군의 성적노리개가 되고 있는데도 미군이라는 이유로 전혀 제재를 가하지 못하고 있다"며 이번 사건의 진상파악과 공동대처를 위해 피해자인 40대 여성을 찾고 있다.

이에 경찰은 22일 지하철에서 한국인 여성을 성희롱 한 미8군 헌병대소속 에이브러햄 애더슨(21)상병등 미군 5명에 게 출석요구서를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