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4일 국회 노동환경위원회에서 남재희 노동부장관은 “93년 7월 5일 원진레이온 폐업당시 취업자는 811명, 직업병으로 휴업급여를 받은 자는 345명, 취업 확정자 60명, 기타 자영업 종사자는 300명”이라 밝혔다. 그러나 원진레이온비상대책위(위원장 이홍주)측은 “폐업 이후 55명만이 휴업급여를 받았고, 실제 취업자는 27명이다. 현재 재취업을 희망자는 600명에 이른다”고 반박하였다.
인권하루소식
원진문제 노동부 왜곡
9월 14일 국회 노동환경위원회에서 남재희 노동부장관은 “93년 7월 5일 원진레이온 폐업당시 취업자는 811명, 직업병으로 휴업급여를 받은 자는 345명, 취업 확정자 60명, 기타 자영업 종사자는 300명”이라 밝혔다. 그러나 원진레이온비상대책위(위원장 이홍주)측은 “폐업 이후 55명만이 휴업급여를 받았고, 실제 취업자는 27명이다. 현재 재취업을 희망자는 600명에 이른다”고 반박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