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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하루소식

‘장애인 의무교육권 확보’ 주장

전특련 민주당 단식농성 8일째


[전국특수교육과연합] 소속학생 10여명이 '장애인 의무교육권 확보'와 '장애인 교육관련 악법철폐'를 요구하며 민주당사에서 10일 현재 일주일째 농성중이다. 단식 일주일째를 맞아 농성대표인 김국현(대구대3)씨 등 2명이 건강악화로 단식을 풀었으며, 지난 6일 범국민결의대회를 마치고 장우성(수화동아리연합회 회장)씨 등이 새로 단식농성에 참여했다.

농성단은 지난 8일부터 하루 7시간 동안 명동성당 앞에서 장애인 교육의 중요성을 알리는 홍보활동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