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인생의 건강을 위한 노력
가원 맛있고 건강한 음식 먹기를 거르지 않는다. 먹을 생각만 해도 설레는 음식은 먹기도 전에 나를 건강하게 한다. 정록 신선한 공기를 쐬는 것. 가장 좋은 건 산책을 매일 나가는 것일 테지만, 집에서든 [...]
가원 맛있고 건강한 음식 먹기를 거르지 않는다. 먹을 생각만 해도 설레는 음식은 먹기도 전에 나를 건강하게 한다. 정록 신선한 공기를 쐬는 것. 가장 좋은 건 산책을 매일 나가는 것일 테지만, 집에서든 [...]
이 세상에 넘쳐나는 ‘인권’이라는 말 속에서 우리는 무엇에 주목하고 어떤 이야기를 이어가야 할까요. 함께 생각하고 나누기 위해 인권운동사랑방 활동가들이 매주 하나의 주제에 대해서 논의하고 [인권으로 읽는 세 [...]
2월 6일, 사랑방의 2020년을 돌아보며 2021년을 그린 시간 예상치 못한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좌충우돌 나아갔던 사랑방의 2020년을 함께 돌아보고 평가하며, 고민과 과제를 확인하고 이를 2021년 [...]
한 해가 언제쯤 시작된다고 생각하시나요? 누군가는 해가 넘어가는 1월 1일을, 누군가는 새 학기를 맞이하는 3월을 말하겠지만, 사랑방 상임활동가인 저는 2월에서야 비로소 한 해가 시작된다고 느낍니다. 사랑방 [...]
세월호 참사가 일어난 지 3년이 되었을 때였다. 세월호 유가족에 대한 사회적 연대의 크기가 커지는 한편, 참사 피해자에게 사회적 적대와 혐오의 감정도 들러붙었다. 켜켜이 쌓여가는 참사를 둘러싼 사회적 과제 [...]
두꺼운 외투를 다시 옷장에 넣게 된 것을 보면, 언제 끝나나 싶던 겨울이 지나가긴 했나보다. 이번 겨울은 눈이 참 많이 왔던 것 같다. 언제부턴가 눈을 싫어하게 된 나는 기상예보에서 유난히 자주 전해진 눈 [...]
미류 활동가, 안식년 마치고 복귀했어요 작년 안식년을 보낸 미류 활동가가 복귀했습니다. 두 번째 안식년이었기 때문일까요? 코로나 19 상황으로 계획했던 대로 보낼 수 없었기 때문일까요? 복귀를 앞두고 함께 [...]
전희경 님은 언제나 논쟁의 맥락에 꼭 맞는 말, 타인의 이야기에 담긴 행간을 섬세하게 헤아리는 말을 찾으려 노력하는 연구활동가입니다. 제가 존경하고 사랑하는(^^) 전희경 님이 후원을 요청하기도 전에 먼저 [...]
<짓기와 거주하기>(리차드 세넷) 책 표지에 눈이 팔렸다. 적당히 선을 옮겨 그리고 색을 입혀 보았다. 책이 아직 눈에 들어오지 않던, 책읽기 말고도 할 게 있던 시절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