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요의 인권이야기] 가족과 부양의무자 사이
나는 인권운동연대라는 곳에서 기초생활수급 상담을 하고 있다. 아직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아 이리저리 헤매고 허덕이는 나이지만 상담하러 오시는 분들은 마치 내가 해결사인양 가지고 있는 모든 고민보따리를 한꺼번 [...]
나는 인권운동연대라는 곳에서 기초생활수급 상담을 하고 있다. 아직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아 이리저리 헤매고 허덕이는 나이지만 상담하러 오시는 분들은 마치 내가 해결사인양 가지고 있는 모든 고민보따리를 한꺼번 [...]
고등학교를 자퇴하고 나서 1년 동안은 정말 혼란스러웠다. 편하게 놀고먹을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을 가지고 자퇴한 것은 아니었다. 강압적인 학교만을 벗어나면 그렇게 싫어하던 영어 공부라도 죽도록 할 수 있을 것 [...]
1월 1일이 되었다. 집에서 나와 편의점에 들러 드디어 '합법적으로' 담배를 사고 한 대 피웠다. 새해 추운바람이 싫어 집에 들어갔다. 아, 니코틴이 부족해. 방에 들어가서 삐거덕 거리는 창문을 조심스레 두 [...]
명작, 도로시와 앨리스에 대한 시대를 넘는 사랑 ‘이상한나라의 앨리스’와 ‘오즈의 마법사’의 인기는 어른을 독자로 한 두꺼운 주석달린 동화책이 나온 것만으로도 증명된다. 텔레비전 만화시리즈로 익숙해져 있어 [...]
√ 홍익대학교 청소,경비노동자 140여 명, 집단해고에 저항하여 새해 3일부터 홍익대 총장실 앞에서 점거농성 진행 중. 홍익대는 용역업체 2곳에 최저임금에도 못 미치는 조건으로 계약 연장을 요구하고, 업체가 [...]
새해 첫날부터 기가 막혀 헛웃음이 나는 소리들이 들리네요. 한 나라의 대통령이란 자가 잘못 된 것은 모두 국민들 탓하며 자기 욕심만 '한 방에 이루겠다'고 가소로운 소리나 해댑니다. 교수신문에서 점잖 [...]
강제퇴거는 범죄행위 “위원회는 강제퇴거는 오로지 최후의 수단으로 이용될 것, 그리고 용산 사건에서와 같이 폭력에 의존하는 일이 없도록 하기 위하여 어떠한 개발사업이나 도시 재개발사업도 그 사업으로 영향을 받 [...]
√ 헌법재판소가 ‘공익을 해할 목적의 허위 통신’을 처벌하는 전기통신기본법 47조 1항에 대해 ‘위헌’ 판결(12.28). 헌재는 표현의 자유가 공익을 해할 목적이라는 모호한 이유로 침해당해서는 안 된다는 [...]
지난 1995년 3월 5일. 나는 한국 땅을 밟았다. 부모님께 효도하고 싶어서, 동생들이 아무걱정 없이 학교 다녀서 대학교를 졸업하기 원해서다. 하지만 그것은 어릴 때부터 하고 싶었던 기계 기술자가 되고 싶 [...]
<편집인주>2011년 1월 2일 성북장애인자립생활센터에서 활동하던 장애인권활동가 우동민 활동가가 세상을 떠났다. 그는 작년 12월 현병철 국가인권위원장 사퇴촉구 농성을 하다 감기에 걸렸고 폐렴 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