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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국가인권위원회법 개정안 기자회견 자료(인권위법 개정안, 국가재정법 국가공무원법 개정안, 인권위원가이드라인
박근혜 정부의 상임 인권위원 임명을 앞두고 국가인권위원회법 개정안 발의 기자회견 1. 인권과 평화의 인사드립니다. 2. 현병철 무자격 국가인권위원회(이하 인권위) 위원장의 연임으로 세상에 알려졌듯 [...]
[만선의 인권이야기] 대한문, 끝나지 않은, 계속 이어가야 할
“작년 4월 이곳에 분향소를 차리고 나서 해고노동자 중에 스스로 목숨을 끊은 사람이 없었어요. 그래서 전 이곳 대한문을 지켜야만 합니다.” 대한문 분향소를 평택 쌍용차 공장 앞으로 옮긴다는 소식을 듣고 [...]
[인권으로 읽는 세상] 직장 내 괴롭힘에서 벗어날 기막힌 방법
서울여대 청소용역 관리소장의 청소노동자들에 대한 폭언이 보도 된지 얼마 되지 않아, 대기업 총무팀장의 폭언이 녹음된 파일이 방송되었다. 피해자로부터 해당 파일과 함께 신고를 받은 노동부는 진상조사에 나섰다고 [...]
<기자회견문> 새누리당의 시민단체해산법안 강행을 규탄한다.
국가보안법폐지국민연대,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 인권운동사랑방, 진보네트워크센터, 참여연대, 천주교인권위원회 등 시민사회단체, 인권단체들은 소위 범죄단체강제해산법안의 제정 시도 그 자체를 민주주의 질서를 파 [...]
[미성숙폭동] 청소년의 생명은 조에(zoe)인가 비오스(bios)인가?
<한겨레21> 986호(2013.11.18) 표지에는 박근혜 씨가 한복 입은 모습과 함께 ‘L’état c’est moi(짐이 곧 국가다)라는 글씨가 겹쳐져 크게 인쇄되어 있다. 이른바 ‘봉건군 [...]
밀양에서, 당신을 만날 수 있을까요?
그녀는 뜸도 들이지 않고 바로 말했지요. “끌어내!” 그동안 경찰과 부딪치면서 제일 억울하거나 화났던 게 무엇인지 물었을 때, 그녀의 대답은 마치 질문보다 먼저 있었던 것처럼 터져 나왔어요. 그녀가 겪은 일 [...]
[어린이책 공룡트림] 자기만의 세계를 그리는 시간
“애가 애 같지 않다고 해서…” 초등학교 때 내 일기장을 몰래 보다가 들킨 엄마의 변명이었다. 엄마 말인 즉 학교에서 담임선생님 면담을 했는데 내가 종종 애 같지 않은 이야기들을 일기에 쓴다는 말에 궁금해서 [...]
[인권교육 날다] 이게 무슨 ‘일’이야?
최근 청소년 인문학 아카데미에서 노동인권에 대해 이야기 나눌 기회가 두어 차례 있었다. 교육에 참여한 중고등학생들은 아르바이트 경험도 없고 단기간 내에 아르바이트를 할 예정인 이들이 아니어서 청소년노동에 초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