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문헌읽기] ‘빈곤과의 전쟁’을 만든 한 통의 편지
입춘이 지났어도 얼어붙은 날씨다. 매서운 날씨야 곧 지나가겠지만 꽁꽁 얼어붙은 삶들에 언제쯤에야 햇볕이 들지는 기약이 없다. 어렸을 적 내가 제일 싫어하는 말이 ‘내일’이었다. 내일이면 돈이 생긴다는 [...]
입춘이 지났어도 얼어붙은 날씨다. 매서운 날씨야 곧 지나가겠지만 꽁꽁 얼어붙은 삶들에 언제쯤에야 햇볕이 들지는 기약이 없다. 어렸을 적 내가 제일 싫어하는 말이 ‘내일’이었다. 내일이면 돈이 생긴다는 [...]
주민등록번호가 드디어 ‘문제’가 됐다. 지난달 밝혀진 카드사 개인정보 유출 사건 이후 주민등록제도를 근본적으로 바꿔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졌다.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고가 있을 때마다 정보인권운동단체들이 문 [...]
영화 ‘또 하나의 약속’은 삼성전자에서 반도체를 다루다가 백혈병으로 세상을 달리한 고 황유미 씨의 삶과 딸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인생을 건 재판을 시작한 아버지 황상기 씨의 실화를 바탕으로 합니다. 황상기 [...]
지난 1월 26일, 서울시의회에서 서울학생인권조례 2주년 기념식이 열렸다. 2주년을 축하하지만, 마음 한 켠에서는 씁쓸하게 맞을 수밖에 없는 2주년이었다. 학생인권조례가 시행된 2년 동안 내가 다니는 학교 [...]
2013년 한 해를 돌아보며 청소년의 성적권리에 대한 중요하거나 논란이 된 사안들을 열 가지로 뽑아보았습니다. 시간 순서대로 정리하였으며, 관련 기사 링크를 첨부하였으니 같이 보아 주세요:) 1. 누드사진 [...]
“옛날 노나라에 아름다운 바닷새 한 마리가 날아왔다. 노나라 왕은 바닷새를 궁궐로 데려왔다. 그리고는 매일 아름다운 음악을 들려주고, 술을 권하고, 귀한 음식을 대접했다. 그러나 바닷새는 슬퍼하기만 할 뿐, [...]
학교에서 학생들의 인권교육을 의뢰할 때, 열이면 아홉 반드시 덧붙이는 말이 있다. “자기 권리만 주장할 게 아니라, 타인의 인권도 존중해야 한다는 것을 알려주세요.” 글자 그대로 문장을 이해하면, 아주 틀린 [...]
“아가리를 찢어버린다” 조폭 영화 속 대사가 아니다. 1월 10일 서울시교육청이 주최한 학생인권조례 토론회에서 나온 말이다. 서울학생인권조례 개악을 반대하며 학생인권이 두텁게 보장되길 바라는 목소리들은 이러 [...]
“아가리를 찢어버린다” 조폭 영화 속 대사가 아니다. 1월 10일 서울시교육청이 주최한 학생인권조례 토론회에서 나온 말이다. 서울학생인권조례 개악을 반대하며 학생인권이 두텁게 보장되길 바라는 목소리들은 이러 [...]
17살 때 처음 알바를 시작했다. 패스트푸드점을 비롯해서 레스토랑, 콜 센터 등등 24살이 될 때까지 7년 동안 해보지 않은 게 없다. 단순히 용돈벌이 알바라고 했지만, 차비부터 공책 사기 등등 자잘한 것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