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컴투, 여덟살 구역] 편견이 없을 거라는 편견
책언니를 처음 시작할 무렵 나는 머리를 짧게 잘랐다. 몇 년간 귀찮아서 기르던 머리를 귀가 드러날 정도로 짧게 잘라버렸다. 내 머리를 잘라주던 미용실 언니는 계속해서 이 아까운 머리를 왜 자르냐며 슬퍼했다. [...]
책언니를 처음 시작할 무렵 나는 머리를 짧게 잘랐다. 몇 년간 귀찮아서 기르던 머리를 귀가 드러날 정도로 짧게 잘라버렸다. 내 머리를 잘라주던 미용실 언니는 계속해서 이 아까운 머리를 왜 자르냐며 슬퍼했다. [...]
언제나 교육을 시작할 때면 가슴에 손을 얹고 ‘나야!’라고 말하는 것으로 문을 연다. 참여자들에게도 같은 방법으로 ‘나야!’를 외쳐보자고 요청한다. 얼굴을 마주한 지 얼마 되지 않은 시점에서 다소 어색해하는 [...]
노동개악과 역사교과서 국정화 강행에 눈이 씨뻘개진 정권. 부정관권댓글통령 박근혜 씨가 '비정상적이고 영혼이 의심스러운' 발언들을 내뱉고 있습니다. 자신의 생각을 비판하고 반대하는 국민들을 빨갱이, 좌파로 [...]
인권운동사랑방에서 후원인을 애타게 찾고 있습니다. 인권운동에 관심과 애정을 가진 분들께 사랑방을 소개하려다보니 이게 보통일이 아니더군요. 20년 넘게 활동해 온 역사도 길고, 오지랖 넓게 이런저런 일들에 [...]
지난 10월 30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대통령궁 앞에서 35,000명의 노동자들이 참여한 시위를 경찰은 폭력적으로 진압했다. 경찰은 물대포와 최루탄을 쏘며 시위대를 강제해산했다. 평화로운 집회에 대한 권리를 [...]
[편집인 주]세상에 너무나 크고 작은 일들이 넘쳐나지요. 그 일들을 보며 우리가 벼려야 할 인권의 가치, 인권이 보장되는 사회 질서와 관계는 무엇인지 생각하는게 필요한 시대입니다. 넘쳐나는 '인권' 속에서 [...]
[편집인 주]세월호 참사를 기억하겠다는 약속은 참사 당일에 벌어진 일을 복기하는 데에 그쳐서는 안 된다. 4.16연대는 '존엄과 안전에 관한 4.16인권선언'을 추진하며 인권으로 4.16을 기억해보자고 제안 [...]
정부의 7차 전력수급기본계획의 통과로 신규 핵발전소 2기가 추가로 건설되게 됐습니다. 신규 핵발전소의 부지로는 강원도 삼척시와 경북 영덕군이 논의되고 있는데요. 삼척의 경우 탈핵후보의 시장당선과 주민투표를 [...]
박정희 정권 시절 70년대 초반부터 1988년까지 경기경찰청 대공분실 등에서 대공, 방첩, 공안 분야 수사관으로 활동하면서 ‘고문 기술자’로 악명을 떨쳤다. 1985년 김근태(전 열린우리당 의장) 고문 및 [...]
한 노동자가 여의도 새누리당사 앞에서 무기한 단식농성 중입니다. 새누리당 대표 김무성이 쌔빨간 거짓말이 노동자들의 가슴에 비수를 꽂았기 때문이지요. 11월 3일, 단식 30일차에 이르렀습니다. 어느 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