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금에 대한 질문] 노동자들이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 그 중에 임금도 있었다
[편집인 주]직장인들은 다들 못 그만둬서 회사 다닌다고 합니다. 일이 힘들고 즐겁지 않을 뿐 아니라, 그 대가라고 주어지는 임금조차 생계를 꾸리기에 벅차지만 별 도리가 없다고 합니다. 남의 돈 받는 게 원래 [...]
[편집인 주]직장인들은 다들 못 그만둬서 회사 다닌다고 합니다. 일이 힘들고 즐겁지 않을 뿐 아니라, 그 대가라고 주어지는 임금조차 생계를 꾸리기에 벅차지만 별 도리가 없다고 합니다. 남의 돈 받는 게 원래 [...]
노동자와 국민의 목소리는 모르쇠, 이젠 역사도 자기 맘대로 바꾸겠다고 나선 정부는 자신들의 말을 따르지 않는 이들에 주홍글씨를 찍어대기 바쁘네요. 이렇게 정치적 탄압을 노골적으로 하는 것을 보고 있노라면 [...]
은아 작년에 발목치료를 받으면서 병원비가 많이 나와 돌려막기를 해보았다. 나처럼 산수실력이 없는 사람들은 그마저도 잘 못한다. 아마 그때부터 돈에 다한 감각이 더 생긴 것 같다. 그래도 나는 돌려막기를 하다 [...]
두툼한 책으로 가을 첫 모임을 시작한 자원활동가 모임 앞으로 더 자주 모이면서, 인권에 대한 고민을 즐겁게 나누기로 했던 자원활동가 모임이 9월 15일에 있었습니다. 조효제 교수가 쓴 「인권의 문법」을 함 [...]
분단팀 활동이야기를 하나의 글로 완성하는 것이 어려워서 문답식으로 정리해보았습니다. 후원인들께서 쉽게 읽어주셨으면 합니다. ^^
지난 9월 16일 사랑방 임금팀에서 준비한 간담회를 무사히 마쳤습니다. 임금정책이 아닌 임금담론을 모색하기 위해서 꾸준히 고민을 이어온 임금팀에서는 임금이 어떻게 하면 투쟁의 언어가 되고 조직화의 언어가 될 [...]
올해 들어 월담은 매주 목요일에 선전전을 해요. 아침과 저녁에는 안산역 앞에서 선전전을 하고 점심이면 공단으로 들어가 선전전을 하지요. 공단에서도 이주노동자들을 많이 만나지만 역 앞에서는 더욱 많이 만난답니 [...]
사무실에 있을 때가 가장 건강한 훈창 활동가 9월 중순에 안식주를 쓴 훈창 활동가가 복귀했습니다. 잘 쉬고도 추석 연휴에 음식을 잘못 먹어서 두드러기로 고생했답니다. 오랜만에 건강한 얼굴을 볼 줄 알았는데 [...]